엔씨소프트는 17일, 모바일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엔씨소프트의 미래 핵심 역량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윤재수 전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새롭게 선임하고, 북미 모바일 개발 총괄 임원으로 제시 테일러(Jesse Taylor)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 윤재수 엔씨소프트 신임 CFO(좌)와 제시 테일러 북미 모바일 개발 총괄 임원(우)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7일, 모바일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엔씨소프트의 미래 핵심 역량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윤재수 전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새롭게 선임하고, 북미 모바일 개발 총괄 임원으로 제시 테일러(Jesse Taylor)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재수 신임 CFO는 한메소프트, 대우전자, 제너스테크놀로지를 거쳐 엔씨소프트 해외전략실장, 전략기획실장 및 최고기업개발책임자(Chief Corporate Development Officer)를 역임한 인물로, 우수한 모바일게임 개발사와 기술에 대해 적극 투자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재수 CFO는 “우수한 모바일게임 및 기술 기업에 과감하게 투자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것을 첫 번째 미션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의 이번 임원인사는 새롭게 추진할 인수합병(M&A)을 앞둔 포석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엔씨소프트 경영기획그룹 현무진 전무는 지난 13일 열린 3분기 결산 컨퍼런스 콜에서 "엔씨소프트는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에 매우 적극적인 기업이다. 최근 수년간 현금 유보율을 높인 것은 적극적인 M&A에 대한 의지 표명이기도 하다."라며, "자사주와 현금을 활용해 적극적 M&A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북미 모바일 개발 총괄 임원 제시 테일러는 EA, 세가, 남코, 글루 모바일 등에서 25년 이상 게임 개발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콘솔, PC, 모바일 분야에서 폭넓은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향후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이끌면서 미국, 유럽의 모바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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