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뽑히는 디아블로 4의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며 전문가 평점이 공개됐다.
리뷰 엠바고가 풀린 31일(국내시간), 디아블로 4는 PC판 기준 메타크리틱 88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3월 사전 공개 테스트에서 밸런스 문제, 서버 상태 등이 지적되며 우려가 있던 것과 달리 기대만큼은 나왔다는 평가다. 2012년에 나온 전작 디아블로 3 또한 출시 당시 메타크리틱 88점을 기록했다.
31일 기준 메타크리틱 평가에는 총 44개 매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8개 매체가 만점을 줬다. 전반적으로 시리즈 특유의 게임성을 잘 구현했고, 캠페인과 스토리가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아울러 오픈월드로 펼쳐지는 서브 퀘스트가 풍부하고, 이와 함께 추가될 콘텐츠가 기대된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다만, 일부 매체는 콘텐츠적으로 전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고, 그래픽 변화 외에 혁신이 없다는 말과 함께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디아블로 4는 오는 6월 6일 정식 출시되며,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을 예약 구매할 경우 6월 2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2만 2,900원과 13만 6,400원이며, 일반판은 8만 4,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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