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필름 필요없어, "사생활 보호 양말" 웃음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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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양말로 노트북 전체를 가리는 사진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노트 북 보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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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양말로 노트북 전체를 가리는 사진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노트북 보호필름이나 모니터 가리개와 같은 IT 물건이 아닌, 털 양말로 노트북 화면을 가리는 모습이 우스꽝스럽기 때문이다.

옷을 입듯 머리에 털 양말을 끼워 화면을 보고, 아래에 작게 뚫린 구멍 두 곳에 손을 집어넣어 타이핑을 할 수 있는 이 제품의 이름은 '사생활 보호 대형 양말'이다.

이미지 출처: Flickr (Bekathwia)

사실, 노트북 보호필름을 이용하더라도 원하는 영상이나 이미지를 모두 가릴 수는 없다. 혼자 있는 곳에서 보지 않는 이상, 무엇을 보는지에 대한 사생활 보호는 어렵다. 하지만 이 사진에 나오는 '사생활 보호 대형 양말'은 사람들이 붐비는 버스, 식당 등의 공공장소에서도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볼 수 있다.

민망한 컨텐츠도 어디서든 볼 수 있게 하는 이 제품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노트북, 스마트폰 프라이버스 후드'로도 불리고 있다. 구입은 불가능하다. 자신이 직접 털실과 바늘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이기 때문이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상품지식 전문뉴스 <미디어잇(www.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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