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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로 운영되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는 시기에 따라 인기 순위가 요동치는 경향을 보인다. 시즌 말이라도 적정한 수준은 유지해야 차기 시즌에 더 높은 자리를 노려볼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디아블로 4의 현재 상황은 매우 암울하다. 특히 이번 주에는 순위권 퇴출을 걱정해야 하는 40위까지 하락하며 적신호가 켜졌다. 이번 주 순위는 2023년 6월 출시 후 역대 최하위다2025.12.10 17:37 -
지난 11월 19일에 출시된 아이온2가 2주 연속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 정식 서비스 후 2주 만에 ‘만년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외한 모든 게임을 제쳤다. 이는 올해 출시된 신작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신규 타이틀이 2위까지 오른 것은 2023년 6월에 발매된 디아블로 2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아이온2는 출시 전후로 여러 이슈에 휘말렸으나, 화제성만은 근래 신작 중 단연코 최고 수준이라 할 만하다2025.12.03 17:58 -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아이온2’다. 지난 19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고, 출시 1주 차에 30계단을 껑충 뛰어 4위에 자리했다. 올해 발매된 타이틀 중 아이온2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게임은 없었고, 상승폭도 예사롭지 않다. 주요 지표를 살펴봐도 PC방 이용량, 포털 검색량, 개인방송 시청 수가 모두 수직 상승했기에 화제성을 놓고 보면 가히 이번 주를 대표할 만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2025.11.26 18:25 -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는 상위권에 큰 변화가 있었다. 1월 첫째 주를 제외하고 올해 내내 TOP 10을 지켰던 ‘던전앤파이터’가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번 주 순위는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한 12위로, 던파가 TOP 10에 들지 못한 것은 약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올해 초에 시즌 10 ‘중천’으로 고점을 찍었으나, 이를 받쳐줄 업데이트가 지연되며 탄력을 받지 못한 형국이다2025.11.19 17:59 -
카제로스 레이드 종막 업데이트 이후 9월 초부터 순위경쟁에서 다소 힘이 빠졌던 로스트아크가 간만에 민심을 회복하며 두 달 만에 TOP 5에 복귀했다. 주요 지표를 보면 PC방 이용량, 포털 검색량, 개인방송 시청자 수가 모두 증가했는데, 10월 말 밸런스 패치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려 11월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린 7주년 관련 내용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흐름이 게임메카 인기순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2025.11.12 17:10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를 필두로 한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는 국내에서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최대어로 불리던 '다크 앤 다커'는 저작권 분쟁으로 국내에서 외면을 받았고,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는 최근에서야 스팀 입점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구매 진입 장벽이 높았다. 그 외 게임들은 해외 패키지 게임이라는 인식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 대중화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0일 출시된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첫 주 만에 33위라는 높은 순위로 중위권에 진입했다2025.11.05 12:48 -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는 특히 신작 진입이 많다. 그 중에도 눈길을 끄는 것은 출시 주간에 급격히 순위를 끌어올린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다. 출시 전부터 40위대에 자리했고, 지난 2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23계단을 뛰어 20위까지 치솟았다. MMORPG에서 잔뼈가 굵은 아이온을 1주 만에 제치고 TOP 20에 들며 두각을 드러냈다2025.10.29 17:31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가 인기작으로 떠오른 후 PvE와 PvP를 겸하는 익스트랙션 장르를 표방한 신규 타이틀 다수가 출격했으나, 이 중 빛을 본 것은 극소수다. 여기에 도전장을 낸 신인이 있다. 오는 30일 출시를 앞두고 44위로 진입한 ‘아크 레이더스’다. 스웨덴에 위치한 넥슨 자회사인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익스트랙션 슈팅 신작으로, 거대한 기계 생명체 ‘아크’가 지배하는 러스트 벨트에서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며 자원 확보에 나선 ‘레이더’들의 여정을 그린다2025.10.22 17:00 -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는 전작의 아쉬움을 달래며 화려한 부활을 예고한 슈팅 신작이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11일에 출시되어 이번 주에 39위에 안착한 배틀필드 6다. PC온라인게임보다 순위경쟁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패키지 기반 타이틀인 점을 고려하면 출발이 나쁘지 않다. 아울러 경쟁작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신작인 ‘블랙 옵스 6’의 최고 순위가 48위에 그쳤다는 점을 생각하면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2025.10.15 17:46 -
PC온라인게임을 즐기는 주요 유저층이 대학생을 넘어 직장인으로 연령대가 높아지며 최대 명절인 '추석' 풍경도 사뭇 달라졌다. 연차를 활용하면 최대 10일간 쉴 수 있는 올해 추석 연휴를 맞이해 농담삼아 '민속놀이'라 불리는 블리자드 게임 2종이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번 주에 가장 큰 폭의 상승을 이뤄낸 주인공은 디아블로 2다2025.10.08 18:01 -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엔씨소프트의 침체는 이어졌다. 특히 이번 주에는 35위를 지키는 데 그친 블레이드앤소울을 제외한 모든 게임이 지난주보다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리니지와 아이온이 중위권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리니지는 2023년 12월 후 약 2년 만에 20위까지 내려왔고, 아이온은 2020년 9월 이후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순위인 24위를 기록했다2025.10.01 17:49 -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는 엔씨소프트 진영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 엔씨소프트 게임 중 가장 순위가 높은 리니지는 무려 4계단이 하락해 17위에 그쳤다.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도 소폭 하락했다. 리니지M은 1계단 올랐으나, 지난 주말에 화두에 오른 공성전 어뷰징 의혹으로 인한 관심도 증가가 주 상승 요인으로 분석되기에 게임이 처한 상황 자체는 좋지 않다2025.09.24 16:40 -
디아블로 4가 2023년 6월 출시 후 역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 순위는 지난주보다 7계단 하락한 37위에 그쳤다. 더 뼈아픈 점은 디아블로 2는 물론, 디아블로 3에도 밀려났다는 사실이다. 디아블로 3는 지난 12일에 시작된 신규 시즌에 힘입어 31위로 재입성했다. 디아블로 시리즈는 시즌 일정에 따라 순위 격차가 큰 편이지만, 디아블로 2는 3계단 하락에 그쳤고, 직접적 경쟁작인 패스 오브 엑자일도 1계단 내려온 정도다. 디아블로 4만 직격타를 맞았다2025.09.17 18:12 -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는 색다른 뉴페이스가 찾아왔다. 35위로 입성한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이하 실크송)과 그 전작인 ‘할로우 나이트’다. PC온라인게임이 강세를 보이는 인기순위에서 패키지 방식으로 판매되는 해외 인디게임이 이름을 올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지금은 인디라 부르기엔 덩치가 너무 커져버린 마인크래프트나 농장 경영 열풍을 일으켰던 스타듀 밸리 정도가 거의 전부였는데, 여기에 실크송이 합류한 것이다2025.09.10 17:00 -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게임은 ‘패스 오브 엑자일 2’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7월 중순 이후 6주간 50위권에 들지도 못하는 험난한 시기를 겪었다. 그리고 지난 8월 30일을 기점으로 주요 지표가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했고, 이번 주에 13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복귀했다. 특히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상위권에 든 것은 지난 4월 중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2025.09.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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