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4월 13일, 재활솔루션업체 '에이더'와 업무 협약을 맺고, e스포츠 선수용 보호장비 개발에 대한 상호 협력을 맺었다. 양사는 e스포츠 선수들이 자주 겪는 신체적 통증을 완화하고, 경기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장비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는 경기력 향상과 함께 향후 e스포츠 산업 및 팀 수익 모델의 바탕이 될 예정이다

스포TV 게임즈는 4월 13일, 저녁 7시에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 1' 개막전을 진행한다. 'SSL 클래식'은 지난 3월 말 팬투표를 통해 선발된 테란 선수 3명과 프로토스 2명, 저그 3명 총 8명이 본선 경기에 출전한다. 각 경기는 단판 풀리그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스스톤’ 커뮤니티 행사를 ‘와글와글’이라 부른다. 그리고 오랜만에 ‘와글와글’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의 폭발적인 반응이 찾아왔다. 신규 확장팩을 바탕으로 ‘색다른 메타’로 중무장한 ‘하스스톤’이 급격한 순위상승을 이뤄내며 두각을 드러낸 것이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후 5개월 만에 찾아온 귀한 카드다

라이엇 게임즈는 4월 11일,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예선전 및 승강전 계획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는 최상위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로 가는 등용문으로 불리는 2부 리그다. 한 시즌에 스프링과 서머 총 2회 정규 리그가 진행되며, 스프링은 오는 21일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스포TV 게임즈는 4월 11일 오후 5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를 진행한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kt 롤스터와 MVP의 대결로 진행된다. 양 팀 모두 정규 시즌 후반 연패로 기세가 꺾인 상태다

국내 온라인게임 붐과 부분유료화 수익모델을 일궈낸 1세대 온라인게임 개발자 넥슨코리아 정상원 개발총괄 부사장이 현재 국내 게임산업 위기의 원인을 온라인게임과 부분유료화라고 지적했다. 정 부사장은 국내 미디어 디지털데일리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현재 국내게임업계의) 비극의 시작은 온라인게임이 잘 된 것입니다” 라고 발언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4월 10일,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기업 제닉스 크리에이티브와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에 대한 공인용품 협약을 맺었다. e스포츠 클럽 공인용품으로 지정된 제닉스 게이밍 기어 3종은 협회 인증을 획득했으며, 앞으로 전국 70여 개 공인 e스포츠 PC클럽에서 체험 및 구입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4월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포스트시즌 및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진출팀이 결정되는 승강전 계획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는 프로 대회인 롤챔스 코리아와 승강전으로 연계돼 있는 2부 리그로, 8개팀이 롤챔스 승격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국제e스포츠연맹은 오는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서 국제 e스포츠 리그 '2017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IeSF는 올해 초 IeSF 회원국 협회 및 국제 스포츠 행사 유치 전문업체를 대상으로 2017 IeSF 월드 챔피언십 개최도시 선정 공고를 냈다. 그리고 지난 3월 30일에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부산을 개최 도시로 선정했다

스포TV 게임즈는 4월 10일 저녁 7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 1' 4라운드를 진행한다. 'SSL 프리미어' 4라운드 1경기에는 현재 3전 전승으로 1, 2위를 달리고 있는 이신형과 강민수가 맞붙게 된다. 이어지는 2경기에는 주성욱과 조지현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주에는 과거 명작의 감성 듬뿍 담은 신작도 만나볼 수 있t습니다. 먼저 ‘반조-카주이’, ‘동키콩 컨트리’ 등 명작 플랫포머의 DNA를 반영한 ‘유카-레일리’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고전 RPG 최고봉으로 꼽히는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도 4K 해상도 지원 등 현대적인 기술을 탑재한 ‘인핸스드 에디션’로 부활합니다

게임산업에 대한 규제는 과연 필요할까요? 필요하다면 어디까지가 적정선일까요? 최근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게임 규제 완화에 대해 자율규제를 내세우며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유저들 사이에서는 게임업계의 발전을 위한 방법이 과연 자율규제 뿐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차기 시즌 '오버워치 APEX'에 진출할 2개 팀을 가리는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슈퍼위크'가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오버워치 APEX 시즌 2 출전팀 중 플래시 럭스와 콘박스 스피릿,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 MVP 인피니티 등 하위 4개 팀과 챌린저스 상위 4개 팀 마이티 AOD, MVP 스페이스, X6 게이밍, 라이노스 게이밍 윙스가 출전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4월 7일, 삼성전자와 e스포츠 PC클럽 공인용품 지정 계획 및 e스포츠 클럽대회 후원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협회는 '공인 e스포츠 PC클럽'에 삼성전자의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데스크톱 3개 제품을 공인 e스포츠 용품으로 지정하였다

아프리카TV는 4월 11일, 저녁 7시부터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콩두컴퍼니가 공동 주관하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3' 개막전을 진행한다. 24강 A조 개막전에는 지난 ASL 시즌 1 우승자 김윤종과 문기호, 김민철, 윤찬희가 출전한다. 아프리카TV는 본선 24강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