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스포츠연맹은 4월 20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과 e스포츠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함께 하계 및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개최·운영하는 국제 스포츠 기구다. 1949년에 창설되어 50종목 이상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보유 중이다

넥슨은 4월 20일, 자사가 주최하는 '서든어택' 오프라인 게임 대회 '서든어택 2017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공개했다. '챔스리그'는 총 상금 2억 7000만 원, 우승 상금 1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오는 6월부터 온·오프라인 예선을 진행, 이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5주간 본선대회를 실시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을 진행한다. 결승전은 12주간 진행된 챌린저스 정규 리그 및 플레이오프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최종전으로, CJ 엔투스와 에버 8 위너스가 출전한다. 올 시즌 챌린저스에서는 CJ 엔투스가 에버 8 워너스를 두 번 만나 두 번 다 승리했다

한빛소프트는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자사의 온라인게임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에 진출할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국내 대회 참가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국내 대회에 참가하기 원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티켓을 구입하여 신청하면 대회에 참석할 수 있다. 대회는 5월 27일에 열리며 한국 대표로 선발된 6명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지난주 잠시 주춤했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가 다시 TOP5를 향한 진격을 시작했다. 올해 여름에 등장할 ‘리마스터’에 대한 기대감에, 이번에는 강력한 무기 ‘무료화’까지 장착해 화력을 극도로 끌어올렸다. ‘리마스터’ 출시 전부터 부지런히 전투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모양새다

대규모 리빌딩과 10밴 도입으로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보여줬던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가 대망의 결승전만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이번 시즌에 괄목할 활약을 보여준 MVP와 포지션 별 최우수 KDA 수상자 명단이 공개됐다. 특히 현재 결승전에 올라 있는 SKT T1이 최우수 KDA 5개를 싹쓸이하며 눈길을 끌었다

OGN은 4월 19일 밤 10시에 스타리그 명경기를 다시 보는 '리와인드 스타리그'를 선보인다. '리와인드 스타리그'는 4월 19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에 방영된다. 임요환, 홍진호, 박성준 등 1세대 프로게이머들의 경기와 이영호, 이제동으로 대표되는 택뱅리쌍 경기 등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명경기들을 방영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4월 18일, 엔비디아와 공인 e스포츠 PC클럽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과 한국e스포츠협회 조만수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60, 지포스 GTX 1070, 지포스 GTX 1080이 e스포츠 공인용품으로 지정되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4월 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을 개최한다. 정규 리그 1위 자격으로 결승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SK텔레콤 T1의 상대는 통신사 라이벌이자 영원한 맞수 kt 롤스터다.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는 결승에서 2번 만나 2번 모두 SK텔레콤 T1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TV 게임즈는 4월 17일, 저녁 7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 1' 5라운드를 진행한다. 현재 4라운드까지 진행된 'SSL 프리미어'는 계속되는 저그의 강세 속에 강민수가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조지현과 한이석이 연승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번 주에는 다양한 타이틀이 출시됩니다. 먼저 슈퍼 히어로 만화의 대명사 마블코믹스와 어드벤처 게임 명가 텔테일게임즈가 힘을 합친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더 텥테일 시리즈’가 나옵니다. 여기에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요괴워치’ 2편이 한국어화되고, 5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명작 어드벤처 게임 ‘사이베리아 3’까지. 라인업 탄탄하네요!

국내 모바일게임업계에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은 또 다른 ‘리니지’발 폭풍이 휘몰아칠 전망입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한 달 만에 2,06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만약 이 기세가 이어진다면 연매출 2조 4,000억, 반토막 난다 해도 1조 이상입니다

스포TV 게임즈는 오는 4월 15일 밤 10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챌린지 2017 시즌 1' 퍼스트 스테이지 3라운드를 진행한다. 첫 경기는 김동원과 김도우의 A조 5경기로 시작된다. 두 선수 모두 이번 라운드에서 패배하면 2패를 기록하며 세컨드 스테이지 자력 진출이 불투명해진다

당연한 얘기지만 카드게임의 핵심은 카드 그 자체입니다. 얼마나 강력하고 효율 좋은 카드로 덱을 꾸렸느냐가 승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죠. 그렇기에 너도나도 사기카드를 확보하려 애쓰고 바로 여기서 매출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당최 진의를 알 수 없는 엽기카드도 출시되는데… 무슨 약을 했길래 이런 효과를 넣었을까요

OGN은 4월 14일부터 5월 15일까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페이즈1 파트2 전 경기를 자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송한다. 이번 리그에는 지난 달 종료된 이스턴 클래시에서 우승을 차지한 MVP 블랙을 비롯해 MVP 미라클, L5, 템페스트, 마이티, GG, 레이븐, 블로썸 등 총 8팀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