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개최에 앞서, 소니와 MS, 그리고 EA가 전야제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 3대 게임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는 ‘게임스컴 2013’ 개최를 한 달가량 앞두고, 참가 업체들의 컨퍼런스 일정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올해 ‘게임스컴’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쟁쟁한 게임 업체들이 참석해 전년보다 기대감이 높다. 특히 소니는 PS4와 PS비타용 신작 타이틀 위주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MS는 Xbox One을 재소개하며, 인디 게임 개발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셀프 퍼블리싱’ 정책에 관해서도 새로운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두 업체가 지난 6월 열린 E3 2013 이후, 또 한 번 차세대 콘솔 홍보로 맞붙어 전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A는 ‘심즈’ 시리즈의 최신작 ‘심즈 4’를 기자회견을 통해 최초 공개하고, 출시를 앞둔 ‘배틀필드 4’나 ‘피파 14’,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등의 최신 정보도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 지난해와 달리 캡콤은 불참을 선언했으며, 유비소프트는 참가하되 별도의 컨퍼런스를 진행하지 않는다.
또한, 지난해 불참했던 닌텐도가 Wii U를 비롯한 3DS 신작 타이틀 홍보를 위해 부스로 참가하고, 블리자드는 콘솔용 ‘디아블로 3’, ‘하스스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4.3 패치 세부 내용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기업으로는 엔씨소프트가 참석을 확정 지었다.
‘게임스컴 2013’은 현지 시각으로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다. 앞서 소니와 MS의 컨퍼런스는 이보다 하루 빠른 20일(화, 우리 시간으로 21일 새벽)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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