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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 실물 디스크 보유자에게 디지털 이용 권한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을 통해 디스크 버전을 삽입하면 디지털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클라우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테스트에 돌입하며 게임 보존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Xbox가 디스크-디지털 변환 기능 관련 이미지 (사진출처: Xbox 공식 유튜브 채널)
MS가 Xbox 게임 실물 디스크 보유자에게 디지털로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Xbox는 지난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보유한 게임 디스크를 Xbox One 또는 Xbox 시리즈 X 기기에 넣고 게임을 실행하면 디지털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다. Xbox 플레이 애니웨어 및 클라우드 게임 등 디지털 버전 기능도 지원되고, 디스크도 기존처럼 그대로 플레이 가능하다.
Xbox 인사이더 프로그램 참가자는 오는 31일부터 해당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다. Xbox One 및 Xbox 시리즈 X 디스크 게임 대부분에서 사용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대상 타이틀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식 도입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Xbox 제이슨 로날드 게이밍 디바이스 부문 부사장은 “게임 보존에 대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샤 아르마 CEO는 X를 통해 “실물 디스크는 단순한 디스크 그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보존할 가치가 있는 수년간의 기억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 아샤 아르마가 남긴 디지털-디스크 변환 기능 관련 게시글 (사진출처: 아샤 아르마 X 계정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