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창궐한 삼국지, 데몬 삼국 정식 서비스 시작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2025.11.18 12:34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705 View SNS에 전송된 기사가 아닙니다.

어 엘리먼츠(Au Elements)가 18일, 다크 아포칼립스 수집형 카드 RPG '전지적 시점: 데몬 삼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지적 시점: 데몬 삼국은 데몬이 창궐한 삼국의 종말 세계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명장을 집결시키고 세상을 구하는 서사를 그린다. 고대의 데몬 무장들을 수집·육성하며, 자신만의 강력한 팀을 구성해 턴제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핵심 시스템인 ‘무장 협공’으로 전투의 전략성과 연출미를 극대화했다. 인연이 있는 두 무장을 함께 출전시키면 협공 스킬이 발동되어 강력한 공격 효과를 발휘하며, 다양한 조합 전략을 통해 유저만의 전장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메인 스토리 외에도 수십 가지의 일반 콘텐츠와 캐주얼 미니게임 요소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병사를 모집하고 세력을 확장하며, 궁극적으로 천하를 통일하는 자신만의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다운로드 인증 시 아이폰 17, 갤럭시 Z 폴드 7 등 실물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되며, 로그인만 해도 4,444회 무료 뽑기, 전 SSR 무장 지급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지적 시점: 데몬 삼국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와 커뮤니티 이벤트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이우민 기자 기사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