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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에 맞서라, 승리의 여신: 니케 3주년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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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3주년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레벨 인피니트)
▲ 니케 3주년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레벨 인피니트)

모든 것을 건 니케들의 이야기를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가 찾아왔다.

레벨 인피니트는 30일,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에 3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시 이래 최대 규모로, SSR 필그림 니케 3종에 더불어 대형 스토리 이벤트와 메인 스토리, 지상 콘텐츠, 코스튬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파이오니아의 네 번째 식객이자 신비한 승려 ‘나유타’는 기억 흡수를 통해 자신과 아군의 공격력 증강 및 체력 회복을 돕는 지원형 니케다.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아군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고 적에게 광역 피해를 입힌다. 고요한 공포를 조성하는 퀸의 정예 ‘리버렐리오’는 공격 대상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화력형 니케다. 버스트 스킬로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다수의 적에게 큰 피해를 준다.

크라운 왕국의 충직한 비서 ‘차임’은 왕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지원형 니케다. 스토리 이벤트 가디스 폴(GODDESS FALL), 출석 이벤트, 3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나유타는 오는 11월 20일까지, 리버렐리오는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특수 모집에 등장한다. 이번 특수 모집은 3주년을 맞아 기간 중 매일 1회 무료 특수 모집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 필그림 니케 '차임' (사진제공: 레벨 인피니트)
▲ 신규 필그림 니케 '차임' (사진제공: 레벨 인피니트)

스토리 이벤트 가디스 폴(GODDESS FALL)에서는 에덴에 강림한 퀸에 맞서 모든 것을 건 니케들의 이야기를 풀 보이스 더빙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업적 미션을 완료하면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 ‘라푼젤: 퓨어 그레이스’, ‘차임’ 중 1종을 고를 수 있는 3주년 배포 니케 선택 상자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전용 맵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여러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각종 자원을 관리하며 대파된 에덴을 고쳐나가는 관리형 시뮬레이션 미니 게임 ‘리빌드: 에덴(REBUILD: EDEN)’이 추가됐다.  향후 업데이트될 내용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베타 콘텐츠도 개방된다. '지상' 콘텐츠는 미지의 지상을 탐험하고 랩쳐를 소탕해 지상을 탈환하는 타일 기반의 실시간 전략 콘텐츠다. 오는 12월 23일까지 BETA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헥사 코드 전용 아이템 헥사 블록을 배치해 '지상'에서 니케의 성능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헥사 코드’ 시스템 또한 기간 내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외에도 메인 시나리오 41, 42 챕터 개방에 더해 낮은 전투력으로 상대할 수 있는 랩처 스테이지로 캠페인 메인 시나리오를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도 추가된다. 이 밖에 신규 코스튬 추가 및 기존 코스튬 복각 등을 실시한다.

한편, 레벨 인피니트는 니케 3주년에 걸맞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는 맘스터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니케 3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니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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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승리의 여신: 니케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 RPG다. 플레이어는 전투 사이보그 니케와 함께 기계 생물인 랩쳐에 맞서 지구를 수복해야 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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