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액티브 승급서, 아스달 연대기 '여우꽃 설원' 열렸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신규 지역 '여우꽃 설원'을 업데이트했다.

여우꽃 설원은 무법 마을과 맞닿아 있는 눈 덮인 지역으로, 거대한 빙벽이 장관을 이룬다. 끊임없이 나타나는 도깨비불과 해골의 정체를 규명하는 조사 의뢰를 수행하며, 그 과정에서 포식자를 숭배하는 의문의 추종자와 마주한다.

이 지역에는 신규 필드 보스 '샤루카'가 등장한다. 까마귀를 닮은 외형과 거대한 무기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이 특징으로, 이용자 간 협동 플레이를 요구한다. 샤루카를 처치하면 최대 신규 전설 액티브 승급서를 얻을 수 있다. 샤루카와 검은밤 4군도 보스를 통해 최초의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필드 보스를 일정 시간 내 처치하면 불사 상태로 부활해 다시 한 번 전투하며, 이를 완료하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오는 11월 26일까지 달빛 연꽃을 채집하고 얻은 재료로 강화석, 옷감 재료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채집 횟수에 따라 영웅 도전권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11월 19일까지 이벤트 미션을 통해 '으스스한 호박 주화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을 통해 영웅 도전권 선택상자, 영롱한 11회 소환권 선택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11월 12일까지 영웅 꿈돌 소환권 등을 증정하는 도전! 꿈돌 합성 지원, 꿈돌 성장 지원 이벤트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