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댐버스터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데드 아일랜드 2가 PC(에픽게임즈 스토어), PS5, PS4, Xbox 시리즈 X, Xbox One을 통해 21일 정식 출시됐다. 한정판을 비롯한 리테일 패키지의 국내 배급 및 유통은 H2인터렉티브가 맡았다.
데드 아일랜드 2는 '헬에이'라 불리는 좀비에 오염된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좀비 학살 액션을 다룬다. 고유의 능력과 독특한 개성을 가진 6명의 캐릭터 중 한 명으로 플레이하게 되며, 카드 형식의 스킬 시스템으로 특징을 보완하고 강화해 가며 다양한 형태와 콘셉트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데드 아일랜드 2의 가장 큰 핵심은 좀비 액션이다. 댐버스터 스튜디오가 내세우는 'FLESH(인간형 생물의 위치적 신체 해체 시스템)'는 좀비를 부수는 액션을 더 생생하고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수많은 무기와 모드, 스킬 시스템으로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좀비를 상대할 수 있다.
한편, 리테일 패키지 한정판인 데드 아일랜드 2 헬에이 에디션은 한정 스틸북 및 타로 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데드 아일랜드 2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데어데이아 성수에서 팝업 스토어도 2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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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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