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탐사 게임 아스트로니어가 새 운송 수단을 추가한 레일 시스템을 새로 업데이트하며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상위권에 진입했다. 7월 19일까지 50% 할인을 시작한 것도 영향으로 보인다.
미국 인디게임사 시스템 에라 소프트웍스가 지난 2016년 개발한 아스트로니어는 25세기를 배경으로 먼 우주의 행성에서 자원을 채취해 기지를 건설하고 차량을 만들거나 지형을 바꾸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행성 탐험 게임이다. 출시 당시 준수한 완성도로 노 맨즈 스카이의 상위 호환이라는 평을 받았다.
12일 추가된 레일 시스템은 레일 카, 레일 엔진 2종의 새 운송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 노선을 구축하는 신규 업데이트다. 레일 카는 기본 철도 차량으로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방향과 관계없이 연결할 수 있고, 레일 엔진은 맨 앞과 뒤에만 위치할 수 있지만 속도가 빠른 특수 차량이다. 차량은 최대 6대까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기차역과 열차 상태 확인 센서도 설치할 수 있다.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7월 19일까지 50% 할인된 1만 5,500원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으며, 새로운 미션도 추가되어 선로를 구성하면서 탐험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는 1인칭 4인 협동 어드벤처 호러 게임 파스모포비아가 이름을 올렸고, 스트레이의 순위가 조금 더 상승한 가운데 기존 상위권 작품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어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지난 11일, 신규 카드 팩을 추가한 유희왕 마스터 듀얼이 6만 6,722명으로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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