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는 지난 13일에 동남아에 출시한 NFT 게임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를 재정비해 27일에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동남아 출시 후 현지 외에도 글로벌 지역 유저들이 몰리며 로그인 지연이 발생했다. 이에 현지 서비스를 맡은 그라비티 게임 링크(인도네시아 지사)에서 서버를 증설했고, 추가 서버 증설 및 접속 안정성 강화 등을 거쳐 27일에 서비스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재오픈 버전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최성욱 그라비티 게임 링크(GGL) 공동 사장은 "그라비티의 첫 NFT 타이틀을 동남아시아 지역에 론칭했다. 동남아시아 지역 이외에 전세계 여러 지역에서 많은 이용자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접속하면서 로그인 지연이 발생, 서버를 추가적으로 증설한 이후에도 기하급수적으로 유저분들의 접속이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에 대한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서버 증설 등의 보강을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플레이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보상한다. 먼저 사전예약 30만 명 달성 시 지급하기로 한 2,000온버프 포인트에, 추가로 2,000온버프 포인트를 더 둔다. 13일에 계정을 생성해 사전예약 보상을 받은 유저는 기존 계정으로 접속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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