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가이즈: 얼티밋 녹아웃’이 오랜만에 스팀 최고 판매 순위에 들어섰다.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60% 할인 버프까지 받아 전력질주로 순위를 뒤집으며 9위에 자리잡았다.
‘폴 가이즈: 얼티밋 녹아웃’은 한 명의 승자가 남을 때까지 진행되는 서바이벌 난투극 멀티 플레이 파티게임이다. 원래는 장애물의 방해를 이겨내고 최대한 빨리 결승선에 들어서는 시스템이지만, 그보다는 ‘나만 죽을 수 없다’는 마인드로 치고 박고 서로를 방해하는 상황이 도리어 게임의 주가 됐다.
이번 순위 상승의 원인은 처음으로 진행하는 60% 할인으로 예상된다. 비슷한 부류의 파티게임 중 폴 가이즈: 얼티밋 녹아웃은 비교적 비싼 가격이었지만, 60% 할인을 진행하며 친구와 같이 구매를 하더라도 할인 전보다 낮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 2월 22일, PS와 스팀판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한결 매칭이 빨라져 플레이가 쾌적해진 것 또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외에도 SWAT 4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불리는 택티컬 FPS ‘레디 오어 낫’이 오랜만에 최고 판매 순위 10위에 들어섰다.

한편,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여전히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엘든 링, 로스트아크가 TOP 3에서 삼파전을 진행하고 있다. 1위와 3위의 차가 2만 명도 나지 않을 정도의 접전이다, 신규 DLC로 인해 인기를 끈 리스크 오브 레인이 16위에 들어섰다. 신규 업데이트로 새 업적이 추가된 뱀파이어 서바이버도 19위에 얼굴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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