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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가지고 놀던 3단 변신로봇 자동차를 한편의 스크린으로 완벽히 구현시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초대작 트랜스포머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도약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전작 ‘트랜스포머: 더 게임’이 영화 속에서만 보던 로봇들을 직접 조종하며 스크린에서 느낄 수 없던 손맛을 전했다면, 이번 신작에서는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과 다양한 로봇들, 그리고 멀티플레이 지원으로 120%의 재미를 충족시켜 준다.
액티비전이 개발하고 유통하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XBOX306, PC, DS, Wii, PS3, PSP 총 6가지의 플랫폼으로 2009년 6월 26일 영화 개봉과 함께 출시된다.
영화보다 뛰어난 전투 액션! 고질라보다 더 육중한 크기를 자랑하는 트랜스포머의 로봇이 길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면 아무리 잘 다져진 아스팔트라 할지라도 멀쩡할 수 없는 것이 정상이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최대한 현실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로봇이 지나간 장소가 움푹 파이거나 주위의 오브젝트를 파괴하고 다양한 사물을 이용하는 등 생생한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전작보다 파괴 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상당 수 증가한 덕분에 영화 속 못지않은 전투가 가능해졌다.
▲불의 세례를 받아라!
▲이런 불씨는 내 손톱에 박힌 볼트도 태울 수 없지, 후후
▲로봇은 백발백중이어야 한다고? 그건 네 생각일 뿐이고~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더욱 다양해진 로봇 지구방위대 오토봇이 되어 지구를 지킬 것인지, 아니면 저 뒷골목 한구석에서 음모를 구상하는 디셉티콘이 되어 지구를 파괴할 것인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원작 영화와의 틀에서 자유도가 더욱 확장되어 원하는 세력을 선택하여 해당 진영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가능함은 물론, 또 다른 결말을 만들어 나가거나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세세한 이야기의 부분까지 엿볼 수 있다.
▲범블비가 부릅니다. ‘으라차차~ 내 주먹을 참아봐~’
그리고 전작의 10여 종 남짓한 로봇들이 40여 종으로 대폭 늘어남에 따라 이번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는 더욱 다양한 로봇을 선택할 수 있다. 1편에 이어 2편까지 메가폰을 잡은 마이클 베이 감독은 07년 당시 현대 자동차를 영화 속에 넣을까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이 담긴 말을 건넸었는데, 실제로 GM대우의 경차 ‘비트’를 모티브 삼아 제작된 ‘스키즈’가 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작의 코드가 ‘변신’이었다면 이번 신작은 ‘합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7대의 중장비 로봇이 합체한 데바스테이터가 대표적인 변신 로봇으로 등장하게 된다.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으로? 멀티플레이 모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다른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같은 진영의 로봇을 선택하여 서로 힘을 합쳐 전투를 풀어나갈지, 오토봇, 디셉티콘을 선택하여 힘 대결을 펼치게 될 지는 모두 유저의 선택에 달렸다.
▲가자! 친구여~ 선빵은 내게 맡기고 넌 몸빵을 준비해라!
▲미안하다, 배신했다 선빵은 이렇게 원 펀치 쓰리 강냉이가 제 맛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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