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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손맛·자유도 고루 갖춘 서브컬처 GTA, 이환
퍼펙트월드게임즈의 서브컬처 신작 ‘이환’이 오는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환은 일상과 비일상이 공존하는 거대 상업 대도시 헤테로 시티를 무대로, 플레이어가 직접 괴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차별화된 BM과 방대한 상호작용 요소가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단순하게 적을 쓰러뜨리는 획일화된 구조를 벗어나 플레이어가 직접 도시의 일원이 되어 살아가는 듯한 깊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2026.04.23 15:15 -
스토리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디아블로 4: 증오의 군주
디아블로 시리즈는 벌써 출시 30년이 된 장수 타이틀이지만, 최신작 디아블로 4는 유난히 혹평과 호평을 오가는 다사다난한 작품이다. “홀수 시즌은 거르고, 짝수 시즌만 해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냉탕과 온탕을 오갔으며, 지난 확장팩 ‘증오의 그릇’ 역시 스토리와 게임성 측면에서 호불호가 갈렸다. 그렇기에 오는 28일 출시를 앞둔 확장팩 ‘디아블로 4: 증오의 군주’도 공개 이후 유저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2026.04.22 01:00 -
뱀파이어 서바이버를 턴제 1인칭으로, 뱀파이어 크롤러
이번 신작은 뱀파이어 서바이버와 동일한 세계관, 동일한 배경에서 펼쳐진다. 사용자는 오염된 던전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고유 능력을 강화하고 각종 몬스터를 물리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보물을 발굴하고 최적의 카드 조합을 구성하는 것이 핵심적인 게임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은 원작과 같다. 다만, 원작에서 탑뷰로 바라보던 뱀파이어 서바이버의 세계를 1인칭 시점에서 탐험한다는 것 하나만으로 전혀 다른 게임성을 선보인다
2026.04.21 14:16 -
다이애나의 사랑스러움은 치트였다, 프래그마타
어린 여자아이와 어딘가 위태로운 성인 남성의 조합은 유구한 전통을 지녔다. 서양에서는 레옹과 마틸다, 한국에서는 영화 '아저씨'로 대표되는 이들은 어찌 보면 늘 먹던 맛임에도 강력한 호소력을 지녔다. 서양에서는‘어른과 아이가 함께하면 명작’이라는 표현도 있는데, 당장 최근에 출시된 ‘데스 스트랜딩 2’, ‘동키콩 바난자’만 생각해도 과장은 아니다
2026.04.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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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딕투스, 공방의 흐름 빼앗는 ‘대응 액션’이 매력적이다
넥슨이 선보인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출시 당시 캐릭터별로 뚜렷하게 구분되는 액션과 독특한 물리 엔진을 통해 주목받은 '마비노기 영웅전' 배경의 신작이다. 첫 공개 당시에는 슈퍼아머 등이 없던 '마비노기 영웅전' 초반부의 액션을 구현했다는 점으로 주목받았으며, 프리 알파 테스트만으로도 국내 게임 순위에 오를 정도의 관심을 끌었다
2026.04.16 23:00 -
재미없다고 하면 신성모독인 게임 '나는 예수 그리스도다'
비록 지금은 신에게서 다소 멀어져서 살아가고 있지만, 사실 기자는 모태 가톨릭 신자였다. 덕분에 성경은 여러 차례 읽어보았다. 만약 성경이 게임으로 개발된다면 아마도 구약성서를 다뤄야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원딜 다윗의 탱딜 골리앗 원킬, 여호수아의 나팔과 함성으로 타워 어택, 힘캐 삼손 등 게임으로 다루기 쉬운 소재가 한가득이기 때문이다
2026.04.10 16:17 -
소녀와 아저씨의 달 기지 탈출기 '프래그마타'
캡콤의 '프래그마타(Pragmata)'는 개발 굴곡을 거친 SF 액션게임이다. 게임은 여러 차례 개발이 연기됐고, 이에 많은 유저들의 우려를 샀다. 그 걱정이 사라진 것은 작년 12월 체험판이 공개되고, 큰 호평을 받으면서부터다. 심지어 지난 3월에는 본래 발표된 출시일을 한 주 앞당기는 묘수를 두기도 했다
2026.04.09 16:56 -
시간을 멈추는 로그라이크 액션, 어센드 투 제로
크래프톤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가 새로운 시도를 담은 로그라이크 액션게임 ‘어센드 투 제로’를 오는 7월 13일 PC와 Xbox 시리즈 X/S로 선보인다. 이 작품은 외계 생명체의 공격으로 멸망한 지구를 배경으로 삼았다. 플레이어는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가 되어, 과거로 이동해 흩어진 동료들을 구출하며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려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짊어지게 된다.
2026.04.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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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민 집에서 온라인 룸메와 함께, 버추얼 코티지 2
최근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장르 중 하나는 바로 ‘생산성 게임’이다. 업무, 작업, 공부 등 여러 집중해야만 하는 환경에서 잔잔한 Lo-fi 음악이나 백색 소음을 켜두고 반복적인 움직임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는 영상을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이러한 게임은 정해둔 목표를 달성하고, 꾸준히 접속해 보상을 받는 방식으로 성취감을 높여 나가도록 구성돼 있어 재택근무나 과제를 하는 게이머들이 종종 즐기는 장르로 자리잡았다
2026.03.26 17:05 -
모래폭풍 사막에서 익스트랙션, 샌드: 레이더스 오브 소피
3월 중 정식 출시를 앞둔 ‘샌드: 레이더스 오브 소피’는 스팀 찜 순위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1인칭 익스트랙션 슈팅게임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재앙으로 멸망해 버린 포스트 아포칼립스 사막을 배경으로, 제대로 된 준비 없이 발을 들이는 것은 자살 행위나 다름없을 정도의 무자비한 환경을 선보인다.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막과 폐허가 된 문명에서 살아남기 위해 플레이어는 거대한 보행 기계를 직접 설계하고 조종해야 한다
2026.03.25 17:24 -
잘 알고 좋아하는 사람만 오라는 까다로운 식당 '마라톤'
번지의 익스트랙션 슈터 '마라톤(Marathon)'은 다사다난한 개발 굴곡을 거쳤다. 첫 발표 이후 여러 번의 개발 연기가 이어졌고, 특유의 매력적인 아트 스타일은 무단 도용으로 드러나며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이에 번지는 게임을 여러 차례 연기하며 결국 3월 6일 마라톤을 간신히 출시했다
2026.03.24 17:37 -
‘63시간동안 14%’ 붉은사막, 방대하고 촘촘하다
63시간, 14%. 각각 약 2주간 붉은사막을 플레이하면서 소모한 시간과 습득한 지식량이다. 여타 게임이었다면 엔딩을 본 후 2회차에 진입해 플레이하지 못한 요소를 찾아내기에도 충분한 시간이었겠지만, 붉은사막은 그러기에는 지나치게 광대하고 넓은 세계를 지니고 있었다. 이것을 리뷰라고 할 수 있을까? 수면을 줄여가면서 플레이 했음에도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 이어 리뷰가 아닌 체험기 수준을 작성하는 일은 오랜만이다
2026.03.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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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집을 치우다 보면 저절로 힐링되는 게임, 호지
오는 3월 31일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모델링 및 청소 시뮬레이션 '호지(Hozi)'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대도시에서의 경쟁적인 삶을 뒤로하고 낙향한 주인공이 퇴락해가는 고향 마을의 주택들을 정비하며 지역 공동체의 흔적을 복원해 나가는 서사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힐링 게임이다. 동네에 있는 버려진 집들이 나만의 공간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오는 성취감과 힐링 요소가 주목받고 있다
2026.03.16 15:09 -
스토리텔링 더하니 '갓겜' 된 슬레이 더 스파이어 2
2017년 앞서 해보기로 첫 등장한 슬레이 더 스파이어는 덱빌딩 로그라이크의 기틀을 마련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특색 있는 캐릭터와 세계관, 무작위로 등장하는 카드를 조합해 강력한 덱을 구축하고 적을 처치하는 특유의 재미는 최근까지도 수많은 유저가 첨탑을 다시 찾게끔 만들었다.
2026.03.12 18:01 -
사진기 퇴마 액션의 귀환, 제로 ~붉은 나비~ 리메이크
12일 PS5, Xbox 시리즈 X/S, PC, 닌텐도 스위치 2로 발매를 앞둔 '제로 ~붉은 나비~ 리메이크'는 깊은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분위기로 호평받았던 2003년작 '제로 ~붉은 나비~'의 두 번째 리메이크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폐촌에 우연히 발을 들인 쌍둥이 자매가 원령을 봉인하는 특수한 사진기 '사영기'를 들고 원령과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시·청각적인 요소는 물론이고 조작감과 전반적인 구조까지 현대적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2026.03.11 17:49 -
석화 재난으로부터 생태계를 구해라, 몬헌 스토리즈 3
몬스터 헌터에 턴제 RPG를 결합한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시리즈가 오는 13일 3편으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에서는 멸망의 위기에 처한 두 국가 아즈랄과 뷰리온을 배경으로 거대한 서사를 펼친다. 과거 내전 당시 흉조로 여겨졌던 푸른 비늘의 쌍둥이 리오레우스가 다시 태어나면서 세상은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자연환경마저 황폐해지고 수많은 생명체들이 멸종 위기에 내몰리면서 두 나라는 또다시 전쟁이라는 파국을 향해 치닫는다
2026.03.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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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액션의 완벽한 균형,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2026.03.05 17:14 -
아크 레이더스 추격할 수 있을까? 번지 신작 '마라톤'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의 성공 이후, 매년 다양한 익스트랙션 슈팅 신작이 출격했다. 특히 작년 말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만든 아크 레이더스가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단 번에 익스트랙션 장르 강자로 떠올랐다. 여기에 데스티니 가디언즈로 잘 알려진 번지가오는 3월 7일 자사 익스트랙션 신작 '마라톤'을 출시하며 과감하게 도전장을 던진다. 마라톤은 개척에 실패한 타우 세티 4 행성을 배경으로, 생존 장르 특유의 높은 긴장감과 역동적인 전투를 결합했다
2026.02.27 10:00 -
한층 가혹해진 탑을 올라라, 슬레이 더 스파이어 2
로그라이크 덱빌딩 장르의 상징적인 작품 ‘슬레이 더 스파이어’가 정식 후속작으로 다시금 유저들을 찾아온다. 오는 3월 6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를 앞둔 이번 신작은 전작으로부터 1,000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삼았다. 오랜 수면기를 거치며 잊혔던 첨탑은 과거보다 한층 더 굶주리고 흉포한 모습으로 변모하여 새로운 도전자를 기다린다
2026.02.25 12:13 -
고양이가 더 이상 귀엽지 않아지는 게임, 뮤제닉스
일반적으로 ‘고양이’ 하면 곧바로 이어지는 표현은 ‘귀엽다’이다. 고양이를 주제로 하거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게임에서도 주로 귀여움의 화신, 장난꾸러기로 다뤄진다. 하지만 여기 고양이가 귀엽지 않은 게임이 있다. 바로 2월 10일 정식 출시된 로그라이크 뮤제닉스다. ‘아이작’ 시리즈의 개발자 에드먼드 맥밀런의 신작으로도 유명하다
2026.02.20 1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