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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드투제로' 체험기, 시간이 멈추면 도파민이 흐른다
크래프톤 플라이웨이 게임즈의 시간 조작 액션 로그라이크 어센드투제로가 오는 13일 정식 출시된다. 30초라는 제한 시간 속에서 적을 처치하며 시간을 연장하고 아바타 스킬과 장비를 강화하는 성장의 재미를 담았다. 다양한 아바타와 무기 조합을 통해 매번 색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2026.07.10 16:00 -
리모델링한 함선에 남은 낡은 닻, 어크 블랙 플래그 리싱크드
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 리싱크드는 군더더기인 현대 미션을 과감히 도려내고 암살단의 뼈대와 치열한 해상전을 매끄럽게 부활시켰다. 웅장해진 바다와 강렬한 전투 손맛은 올드 팬의 향수를 정통으로 자극한다. 비록 뻣뻣한 조작감과 허술한 인공지능 등 과거의 낡은 구습까지 고스란히 안고 온 점은 뼈아프지만 이를 덮을 만큼 재미를 선사한다
2026.07.08 19:00 -
올드스쿨과 피냄새의 조화, 블러드 오브 던워커 체험기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는 첫 발표 당시부터 '위쳐' 전 개발진의 신작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특히 뱀파이어가 주요 소재로 활용되어 시리즈에서 가장 호평 받은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블러드 앤 와인'을 연상케 해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 6월 28일 '던워커'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2026.07.08 01:00 -
지루한 반복 파밍은 끝났다, 그랑블루 리링크 엔드라그
2024년 2월 출시된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는 그야말로 기자의 ‘최애’ 게임이었다. PC판과 PS판을 모두 구매했고, 다른 플레이어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플레이 타임도 도합 500시간을 넘겼다. 그렇기에 겨우 출시 6개월 만에 업데이트 중단이 발표됐을 때는 침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던 중 지난 2월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확장팩 ‘엔드리스 라그나로크’가 발표됐고, 업데이트가 끝난지 2년 만에 부활한다는 소식에 출시일인 7월 9일만 손꼽아 기다렸다. 마침 출시에 앞서 확장팩을 미리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신규 콘텐츠와 캐릭터, 편의성 및 밸런스 개편 등 2년의 기다림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2026.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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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할 수 있는 서사로 차별화, 국산 액션 ‘더 렐릭’ 체험기
기자 생활을 하다 보면 종종 ‘어떤 장르를 제일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을 받곤 한다. 이에 대해 기자는 항상 “액션 RPG요. 특히 국산”이라고 답한다. 물론 완성도는 해외 대작 게임에 떨어질 수 있지만, 국산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한국 특유의 정서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스텔라 블레이드, P의 거짓,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 다양한 국산 액션 RPG를 섭렵해 온 기자가 최근 주목하고 있는 작품은 더 렐릭: 퍼스트 가디언이다
2026.07.02 16:42 -
불합격 던진 후 불편해지는 면접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기자가 대학원을 졸업했을 때, 코로나 19의 여파로 취업이 쉽지 않았다.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지만 통과하지 못했고, 간신히 면접에 도달해도 좋은 결과를 얻기는 어려웠다. 일부 회사는 '압박'이라는 이름의 공격을 했고, 웃으면서 헤어졌지만 연락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부지기수였다. 회사를 다니는 지금도 간혹 당시의 기억이 떠오르곤 한다
2026.06.25 17:50 -
시공간 넘나드는 모험, 모험가 엘리엇의 천 년 이야기
스퀘어 에닉스가 오는 19일, HD-2D 그래픽을 활용한 신작 RPG ‘모험가 엘리엇의 천 년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야만족의 위협이 도사리는 필레빌디아 대륙을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시공간을 넘나드는 방대한 스토리를 핵심 요소로 내세웠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엘리엇과 파트너 요정 페이를 조작해 다채로운 시대를 오가며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게 된다
2026.06.17 17:32 -
퀴퀴함까지 되살린 클래식, 고딕 1 리메이크
CRPG를 좋아하는 본 기자에게 '고딕(Gothic)'이라는 게임은 마치 전설처럼 전해내려왔다. 불친절하지만 높은 자유도, 고난도의 액션 등은 그 문장 만으로도 사람을 설레게 하는 요소들로 가득했다. 이에 알키미아 인터랙티브가 '고딕 1 리메이크'를 만든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환호했다. 당시의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대가 들었다
2026.06.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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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내러티브로 복귀한 '에이스 컴뱃 8' 체험기
에이스 컴뱃 시리즈 신작이 무려 7년 만에 출시된다. 전작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은 비록 난도가 과하게 높고 전반적인 스토리가 애매하다는 지적은 받았지만, 시리즈 특유의 비행 전투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구현해 호평받았다. ‘에이스 컴뱃 8 시브의 날개’는 시리즈 특유의 스트레인지리얼 세계관에 기반한 신작이다
2026.06.04 22:30 -
방대한 빌드 더한 엘더스크롤풍 RPG, 페이트키퍼
오픈월드 RPG 신작 ‘페이트키퍼’가 오는 6월 3일 PC로 발매된다. 이 작품은 영혼을 바쳐 창조된 세계와 무너진 문명의 비밀을 간직한 다크 판타지를 무대로, 플레이어는 전사이자 마법사로서 고대 재앙이 휩쓸고 간 폐허를 탐험하게 된다. 게임 속 세계는 모든 장소를 수작업으로 디자인해 탐험의 밀도를 높였으며, 그 안에서 플레이어는 무기, 방어구, 유물을 수집하며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진행 중 내린 선택에 따라 서사가 달라지며, 과거의 참혹한 전장과 잊힌 성소 등 다양한 지역이 플레이어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2026.06.01 17:27 -
깊은 서사 투 샷에 씁쓸한 매너리즘 뒷맛 '커피 톡 도쿄'
간혹 게임을 플레이 할 때, 개발자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작품이 있다. 자신이 창조한 캐릭터에 애정을 쏟고, 이들이 만들어나가는 대사가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 곡해되지 않도록 많은 신경을 쓴다.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캐릭터가 약간은 너무 선하게 그려지기도 한다
2026.05.26 18:04 -
신입 요원 제임스 본드의 성장기, 007 퍼스트 라이트
제임스 본드의 성장기를 다룬 잠입 액션게임 ‘007 퍼스트 라이트’가 오는 27일 베일을 벗는다. 이번 작품은 해군 항공병 출신의 26세 청년 제임스 본드가 영웅적인 활약 이후, 영국 비밀정보국 최고의 요원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조명한다. 특히 히트맨 시리즈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IO 인터랙티브가 제작을 맡았다는 점에서 많은 잠입 액션게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26.05.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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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가게 옮긴 바리스타 고민 상담소 ‘커피 톡 도쿄’
‘커피 톡(Coffee Talk)’ 시리즈는 여러 인외 종족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가상의 도시 뉴 시애틀을 배경으로 한 비주얼 노벨이다. 2020년 첫 시리즈가 출시됐으며, 당시 오랫동안 후속작이 나오지 않았던 ‘발할라: 사이버펑크 바텐더 액션’과 비교되며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후 ‘커피 톡 에피소드 2: 히비스커스 & 버터플라이’까지 좋은 평가를 받으며 팬덤을 늘려갔다
2026.05.16 11:00 -
넋 잃는 풍경 너머 숨통 조이는 심해의 마력 '서브노티카 2'
'서브노티카(Subnautica)'는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97% 긍정)' 평가를 기록한 대표적인 명작이다. 심해를 탐험하는 특유의 감각은 다른 게임에서는 겪지 못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며, '레비아탄'이라 불리는 거대 심해 괴수들 역시 특유의 긴장감과 거대한 존재의 공포를 확실하게 전했다
2026.05.15 09:00 -
서브노티카 2, 협동 플레이에서도 심해의 공포는 여전
심해 생존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큰 인기를 끈 서브노티카가 약 10년 만에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오는 14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는 서브노티카 2는 전작의 무대였던 행성 4546B를 떠나 완전히 낯선 외계 행성을 무대로 삼는다. 언리얼 엔진 5를 통해 사실적으로 구현한 외계 행성과 바다를 탐험하며,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재료를 모아 도구를 제작하고, 기지를 건설하는 생존 요소도 건재하다
2026.05.12 16:59 -
방대한 빌드와 영상미 앞세운 국산 액션, 더 렐릭
국내 개발사 프로젝트클라우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더 렐릭: 퍼스트 가디언이 오는 26일 출시된다. 더 렐릭은 괴물들의 위협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아르실투스’를 배경으로 삼는 다크 판타지 오픈월드 게임이다. 과거 시연 당시 높은 난도 때문에 소울라이크 장르로 오인받기도 했지만, 개발진은 이를 명확히 부인하며 독자적인 액션 RPG임을 강조했다
2026.05.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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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 서브컬처 GTA가 아니라 ‘서브컬처 붉은사막’에 가깝다
출시 전부터 ‘서브컬처 GTA’라는 어마어마한 수식어를 가지게 된 게임이 있다. 바로 지난 4월 29일 출시된 호타 스튜디오의 오픈월드 RPG 신작 ‘이환’이다. 첫 공개 당시부터 이상 현상이 가득한 도시, 화려한 연출 등 여러 측면에서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는 실제로 GTA를 연상케 하는 장면도 있었기에, 일부 유저는 차세대 서브컬처 게임으로 이환을 꼽을 정도였다
2026.05.11 17:35 -
순식간에 40시간 날려버린 타임머신, HOMM: 올든 에라
'3대 타임머신'으로 불리는 게임이 있다. 문명, 풋볼 매니저, 그리고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다. 이에 대한 소문은 기자가 고등학생일 때부터 들어왔는데, 전교 1등을 꼴찌로, 성실한 회사원을 백수로, 대학생을 고학생으로 바꿀 위력이 있다는 거짓말 같은 말들이었다. 세 게임 중 실제로 손을 댄 것은 '문명 5'뿐이었다
2026.05.08 17:29 -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힐링 생존, 아웃바운드
오는 11일 PC, PS5,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되는 아웃바운드는 근미래 유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생존 시뮬레이션이다. 적대적인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타 생존게임과 달리, 편안한 분위기와 힐링 요소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척박한 자원 채집의 압박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안락한 유목 생활을 즐길 수 있다
2026.05.07 11:40 -
심즈 대항마로 주목받는 인생시뮬 신작 ‘파라라이브’
알렉스 마세를 필두로 2018년부터 제작을 이어오고 있는 인생 시뮬레이션 파라라이브가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는 25일 스팀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다. 첫 공개 당시부터 심즈 대항마로 관심 받았던 파라라이브는 인생 시뮬레이션의 기본적인 틀은 유지하면서도, 외부 모드 없이 자체적으로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2026.05.06 1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