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분기에 에이서 울트라북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만IT미디어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에이서 최고경영자(CEO)
짐왕(Jim Wong)은 울트라북 가격을 내년 2분기에 799~899달러(한화 90만원~100만원
대)에 내놓을 것이라 말했다.
또 짐왕은 2012년 울트라북 가격이 20% 떨어지고, 2013년에는
현재 가격 보다 50% 저렴한 499달러(한화 56만원 정도)의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 울트라북이 계속 쏟아져 나오면서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에이서는 매달 10만대의 울트라북을 출하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의 목표 값인 총 25만~3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많은
PC업체들이 홍수피해 때문에 30~35% 정도 하드디스크 물량 부족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왕 CEO는 "에이서는 올 4분기 제품 공급량이 예상보다 10~15%
못 미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국 시장에서 노트북 생산 타이틀이 2위에서
4위로 떨어졌지만, 출하량을 대량으로 늘리는 과거 전략을 탈피하여 품질과 고객의
필요성에 더 집중하는 등 성능에 초점을 맞춰 명성을 되찾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서가 가격을 낮춰 울트라북을 내놓을 수 있는 것은 인텔 보조금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텔은 울트라북 가격을 낮추기 위해 울트라북 제조사에게 1대당 100달러
가량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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