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7일, 자사의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e스포츠 리그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에 본선 진출 선수와 레이싱팀 배정이 모두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본선에는 지난 2013년 은퇴한 '카트황제' 문호준이 2년 6개월만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그 통산 우승 3회 달성, 전국체전 금메달 리스트 유영혁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7일, 자사의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e스포츠 리그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하 카트 리그 에볼루션)’에 본선 진출 선수와 레이싱팀 배정이 모두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본선에는 지난 2013년 은퇴한 '카트황제' 문호준이 2년 6개월만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호준은 카트 리그 역대 최다우승(7회), 전무후무한 3연패(13차~15차), 13회 연속 결승진출(4차~16차) 등 숱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카트라이더' 리그의 전설이다.
문호준이 배정된 레이싱팀 ‘인디고’에는 장진형과 전대웅, 강석인 등 다수의 대회 경험과 출중한 기량을 보유한 선수들이 포진돼있어, 조별 풀 리그를 가볍게 통과해 결승전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그 통산 우승 3회 달성, 전국체전 금메달 리스트 유영혁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리그에서 연이은 준우승에 그친 유영혁이 어떠한 전략으로 부진을 털어낼지와 라이벌 문호준과의 재격돌 성사여부가 이번 리그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유영혁은 문호준의 선수 활동 시절 수 차례 결승에서 만났으나 문호준의 벽을 완전히 넘지 못해 ‘2인자’타이틀을 떼지 못한 바 있다.
아울러 유영혁은 리베로 조성제와 지난 리그에서 팀을 우승으로 견인한 이은택, 기복 없는 경기력을 갖춘 김승태와 함께 ‘팀106’에 배정돼 팀원들의 강력한 서포트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3라운드 1:1 에이스전에서 주로 승부가 결정되는 대회 특성 상 문호준, 유영혁, 이재인 등 최고의 선수들이 에이스로 나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점쳐진다.
'카트라이더' 개발 및 서비스 총괄 선승진 디렉터는 “관전의 재미, 선수들의 실력 등 모두 진화된 이번 리그 에볼루션에서 카트라이더 리그 사상 최고의 경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카트 리그만의 속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관전 시스템을 구비하고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재미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20차를 맞이하는 ‘카트 리그 에볼루션’은 8월 1일(토요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전을 열고 10주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개막전에서는 인디고’와 ‘알스타즈’, ‘알앤더스’와 ‘범스레이싱’이 격돌한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리그 공식 페이지(http://goo.gl/zizV4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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