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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는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79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4%, 영업이익 17% 증가한 수치로, 순이익 또한 반기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 258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티쓰리 2026년 상반기 실적 (자료제공: 티쓰리)
티쓰리는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에 티쓰리는 매출 258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1.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3.0% 감소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479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17% 증가했다. 아울러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부문별로는 게임서비스가 277억 원, 솔루션이 198억 원, 기타부문이 12억 원을 차지했다. 티쓰리는 게임사업 해외 장기 서비스 매출이 안정적인 가운데, 솔루션 사업 매출 기여가 확대되며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게임사업은 오디션 IP를 중심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025년 태국에서 개최된 동남아시안게임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데 이어, 2026년에는 베트남에서 글로벌 e스포츠 그랑프리가 개최됐다. 솔루션 사업은 디지털 트윈 및 산업용 솔루션을 중심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연결 매출 약 41%를 차지했다.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티쓰리는 별도 영업이익 50% 이상을 배당과 자기주식 소각에 배정하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연 4회 분기배당 체계를 도입했다. 1분기와 함께 2분기도 보통주 1주당 4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4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진행 중이다. 이를 고려하면 상장 후 누적 주주환원 규모는 약 586억 원이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게임 IP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자회사 실적 개선과 신규 사업의 매출 확대가 더해진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오디션 IP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솔루션 사업의 고객 기반과 서비스 범위를 넓혀 이익 기반을 다변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