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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의 동성애 장면으로 큰 논란을 빚었던 바이오웨어가 ‘매스 이펙트 2’에도 역시 여성 NPC와의 성행위를 묘사하는 장면을 포함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4일, 북미의 한 유저가 게임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 ‘엠파이어 스테이트 게이머’를 통해 ‘매스 이펙트 2’의 스토리 진행 중 포함된 성행위 장면이 담긴 동영상 4종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주인공 ‘존 쉐퍼드’는 ‘미란다 로슨’, ‘서브젝트 제로’, ‘틸리’, 이렇게 3명의 여성 NPC과 애정씬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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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의 영상에서 `존 쉐퍼드`와의 로맨스 관계가 공개된 여성 NPC 3명, 상단부터 미란다, 서브젝트 제로, 틸리 |
해당 영상을 접한 주요 외신들은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와 달리 지나치게 선정적이지 않아 거북하지 않으며, 등장 NPC의 성격이나 스토리 정황에 맞춰 애정씬이 진행되기 때문에 스토리 부분의 어색함 역시 없다는 의견을 표출했다.
현재 EA는 유튜브에 업데이트된 모든 영상에 차단 조치를 취한 상황이다. 해당 영상에 대한 EA의 공식 발언은 없는 상황이지만 북미 기준으로 오늘, 26일 정식 발매되는 ‘매스 이펙트 2’의 일부 콘텐츠가 미리 공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매스 이펙트 2’는 북미와 국내에서 26일 동시 발매를 진행하며 양 지역 모두 성인 등급으로 출시된다. 또한 전편 ‘매스 이펙트’ 역시, 친밀도와 대화 진행 과정에 따라 여성 NPC와 로맨스를 즐길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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