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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처드 게리엇의 엽기적인 수집품 소개 동영상 (출처: Bizarre Magazine) |
지난 5월, 불합리한 퇴사 문제로 엔씨소프트와 소송을 벌였던 게임 개발자, 리처드 게리엇의 엽기적인 수집품이 공개되었다.
영국의 호러/엽기 전문 매거진, Bizarre Magazine은 자사의 150번 호 잡지 창간을 기념하며 리처드 게리엇의 자택을 방문하여 직접 인터뷰를 시도했다. 게임 디자이너이자 우주여행사, 그리고 영화배우로 명성을 얻고 있는 리차드 게리엇은 자택에 방문한 Bizarre Magazine의 기자, 사이먼 드레이크에게 자신의 엽기적인 수집품을 소개하였다.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 리차드 게리엇의 수집품은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엽기의 수준을 넘어섰다. 무덤 앞에서 술을 마시는 해골, 스테인레스 접시 안에서 생물체처럼 꿈틀거리는 피,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사망한 사람의 유골, 손잡이를 돌리면 허리를 돌리며 춤을 추는 여성 인형 등, 기괴하면서도 약간 공포스러운 수집품들이 집 안 곳곳에 가득 수집되어 있는 사실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차드 게리엇은 `울티마 온라인` 등의 개발로 얻은 별명, ‘로드 브리티쉬’의 명예에 맞지 않는 1년을 보내왔다. 특히, 지난 2월 완전히 서비스가 종료된 ‘타뷸라라사’는 그의 경력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긴 대 실패작으로 유저들의 기억에 남았다. 또한 ‘타뷸라라사’의 참패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에게 부여 받은 스톡옵션의 권리 행사로 총 280억을 챙긴 것은 물론, 이후에도 ‘부당 해고’를 빌미 삼아 엔씨소프트에 300억원의 소송을 걸어 국내외 유저들에게 수많은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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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에 드러나지 않은 리처드 게리엇의 기괴한 수집품의 사진들 (출처: Bizarre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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