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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요이치의 발언, ‘허세’인가 ‘자신감’인가
와다 요이치 사장은 지난 16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쉽지 않은 경쟁 상대지만, ‘에버퀘스트’나 ‘울티마’, ‘리니지’ 등의 상위 MMO가 그랬듯 속편이 지속적으로 성공한 사례가 드물다.”라고 말하며 “파이널판타지14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강력한 경쟁상대가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와다 요이치 사장의 이 같은 발언 저변에는 `파이널판타지14`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현재 블리자드에서 야심차게 준비중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대격변’에 대해 묘한 경쟁구도로 몰고 가겠다는 뉘앙스가 담겨 있다.
이에 대해 국내외 누리꾼들은 `와다 사장의 지나친 허세`, ‘자신감만 있고 객관성이 없는 발언’이라고 비꼬며 전세계 5%에도 미치지 못하는 `파이널판타지11`의 시장점유율을 근거로 내세웠다. 실제로 MMOG 시장점유율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인 `MMOG차트`에서 2008년 4월까지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62.2%, ‘파이널판타지11’은 3.1%를 기록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1(6.6%)’보다 저조한 기록을 보였다.
한편, 스퀘어에닉스는 지난 8월 독일게임스컴에서 ‘파이널판타지14’의 시연버전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2010년에 PC온라인과 PS3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라 밝혔으며 이번 달 17일 자사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PC판 베타테스트 모집을 시작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 갈 것을 암시했다.

▲2008
4월 전세계 MMOG 시장점유율
와우는 62.2%, 파판11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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