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국기원과 함께 한국의 자랑인 ’태권도’를 소재로 한 문화 콘텐츠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12월 2일(수)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기원과 엠게임의 이번 업무 제휴는 이 시대 최고의 문화 컨텐츠로 각광받고 있는 ‘게임’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브랜드 ‘태권도’의 위상을 확립하고 태권도의 가치를 극대화 시키고자 추진되었다.
엠게임은 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을 전세계 9개국에 수출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1세대 게임업체로 앞으로 국기원이 제공하는 태권도 관련 정보 및 데이터를 토대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태권도 문화 컨텐츠 개발은 국가 브랜드위원회가 추진하는 ‘태권도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전세계 7천 만 명이 즐기는 태권도의 높은 인지도를 활용하여 한국 고유 문화를 더욱 가치 있게 지켜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휴를 발판으로 국기원과 엠게임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태권도의 정신, 유산, 생활 양식 등의 문화적 소재를 원천으로 한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만화 등의 문화 콘텐츠를 완성할 예정이다. 먼저 1단계로 2010년까지 태권도 캐릭터 개발을 완료하고 2단계로 2012년까지는 태권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온라인게임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기원의 000는 “한국을 알기 전에 태권도를 먼저 알았다는 외국인들이 많을 정도로 태권도는 이미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했고 이것을 활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화가 꼭 필요했다”며 “최고의 디지털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는 온라인게임의 선도업체 엠게임과 태권도 브랜드 사업을 함께 펼치게 되어 매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엠게임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일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태권도를 아끼고 사랑하는 전세계인들이 공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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