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는 국내 개발사 ‘시네픽스’가 제작한 PS2용 액션 게임 「아쿠아키즈」의 국내 유통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EA코리아는 국내 개발사 ‘시네픽스’가 제작한 PS2용 액션 게임 「아쿠아키즈」의 국내 유통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EA코리아는 98년 지사 설립 후 본사의 게임을 주로 국내에 유통해왔으며 해외 제작사의 게임을 간혹 국내에 발매한 적은 있지만 국내 개발사의 작품을 유통하는 건 이번이 처음.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EA코리아는 「아쿠아키즈」의 국내 배급권을 획득했으며, 이후 해외로의 퍼블리싱 역시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쿠아키즈」는 동 타이틀의 CG 애니메이션을 대전 게임으로 만든 작품으로 「큐빅스」에 사용된 3D 그래픽 기술이 그대로 게임에 접목된다고 해서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모아온 바 있다.
EA코리아의 한수정 대표는 “「아쿠아키즈」는 EA코리아가 처음으로 맡게 되는 국산 타이틀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EA의 탄탄한 배급망을 통해 국내 개발사의 게임을 적극적으로 해외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시네픽스의 조신희 대표는 “「아쿠아키즈」 애니메이션과 게임 모두 우리 기술로 개발해 더욱 자랑스럽다”며 “자막과 음성이 모두 우리말로 되어 있어 저연령층 아동들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A코리아는 추석 시즌을 겨냥해 오는 23일, 국내에 발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8월 12일 유크스를 통해 먼저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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