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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2026년 2분기 매출 52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2.7% 감소했다. 해외 매출 급감과 라이브 게임 재정비 여파로 영업손실 160억 원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하반기에는 신작 성과와 콘텐츠 개편을 통해 3분기 턴어라운드를 노릴 계획이다
▲ 데브시스터즈 CI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가 2026년 2분기 연결 실적을 공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7일, 2026년 2분기 연결 실적을 공시했다. 데브시스터즈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5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7%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60억 원, 150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데브시스터즈의 영업손실은 333억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매출 감소를 라이브 게임 재정비 작업으로 인한 단기적 매출 감소라고 밝혔다.
▲ 데브시스터즈 2026년 2분기 실적종합 (자료제공: 데브시스터즈)
▲ 데브시스터즈 2026년 2분기 매출 분석 (자료출처: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의 이번 매출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해외 매출 이탈이다. 2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7% 하락하며 IP사업을 포함한 비게임 매출이 92.3%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큰 손실을 기록했다. 함께 국내 매출 또한 27.4%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지난 3월 말 출시된 쿠키런: 오븐 스매시 성과가 반영됐음에도 나온 결과로, 빠른 실적 개선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데브시스터즈의 2026년 2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6.2% 하락한 686억 원이다. 매출 저하 및 경영 쇄신안 적용으로 지급수수료가 36.9% 줄어들고, 광고선전비도 42.7% 감축한 결과다. 다만 조직 정비로 인한 일시적인 비용 증가가 반영되어 인건비는 전년 동기 대비 24.1% 늘어났다.
▲ 데브시스터즈 2026년 2분기 비용 분석 (자료출처: 데브시스터즈)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하반기 정규 콘텐츠 확대와 편의성 개편을 추진한다. 더불어 쿠키런 클래식 및 쿠키런: 크럼블의 성과가 온반영되는 3분기 턴어라운드를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