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2014 개인전 4강 1경기 세 번째 세트에서 양진협이 2연패 뒤 소중한 1승을 기록했다.


▲ 반격을 시작한 양진협
31일,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2014 개인전 4강 1경기 세 번째 세트에서 양진협이 2연패 뒤 소중한 1승을 기록했다.
마지막 경기가 될수도 있는 3세트 경기에서 양진협의 반격이 시작됐다. 지난 두 번의 세트에서 연패를 당한 양진협은 전반 27분 드록바(10시즌)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2볼란치(CDM)의 견고한 수비벽을 앞세워 박준효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이 과정에서 윙백 라모스(07시즌)는 상대의 주포 호날두를 철저히 마크해 눈길을 끌었다.
1:0, 양준협의 리드로 후반전이 시작되자 박준효는 아넬카를 불러들이고 디에고 코스타를 투입했다. 중앙의 무게감이 지난 세트들에 비해 떨어진 점을 우려한 조치였다. 하지만, 양진협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양진협은 상대의 전술 변화에 한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이를 잘 막아낸 뒤 역습을 통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0:2로 뒤진 박준효는 후반 30분 경 1골을 만회하는데 성공했으나, 남은 시간이 부족했고 경기는 2:1 양진협의 승리로 종료됐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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