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오픈베타게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로 조사됐다.
게임메카가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클로즈베타테스트 중인 10개의 온라인게임을 대상으로 ‘오픈베타테스트가 시작되면 꼭 해보고 싶은 게임’이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WOW」가 총 투표수 6,750표 중 26%에 해당하는 1,74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WOW의 1위 등극은 워크래프트, 블리자드라는 이름이 가진 네임밸류와 비슷비슷한 국산 MMORPG에 실증을 느낀 게이머들이 WOW에서 새로움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WOW의 뒤를 이어 CCR이 5년 동안 개발한 「RF 온라인」이 1,419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으며, 네오위즈가 50여 명의 개발자와 100억 원의 비용을 들여 2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요구르팅」이 1,185표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NHN이 3년의 개발기간과 70명의 제작진, 개발비 100억 원과 초기 마케팅 비용 30억원을 투입한 블록버스터 게임 「아크로드」는 497표를 얻는 데 그쳐 앞의 게임들과 대조를 이루었다.
자세한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순위 |
게임 |
득표 수 |
|
1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1,743표(26%) |
|
2위 |
RF온라인 |
1,419표(21%) |
|
3위 |
요구르팅 |
1,185표(18%) |
|
4위 |
열혈강호 온라인 |
832표(12%) |
|
5위 |
아크로드 |
497표(7%) |
|
6위 |
세븐하츠(로즈온라인) |
317표(5%) |
|
7위 |
길드워 |
274표(4%) |
|
8위 |
라스트 카오스 |
179표(3%) |
|
9위 |
란 온라인 |
164표(2%) |
|
10위 |
데카론 |
140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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