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타존은 아시아를 거점으로 개최되는 WEG의 RPE league로 ‘2004 WEG 한중 국가대항 정기전’을 8월 7일 북경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WEG(World e-sports Game)은 중국정부가 공인한 중국내 e-sports 기업인 CIS와 한국의 아이스타존이 합작해 만든 게임리그로 전용경기장 건립, 컨텐츠 포털 구축, e-sports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2004 WEG 한중 국가대항 정기전’은 중국정부 주도로 이뤄지는 한중간 게임교류로 국내 프로리그의 해외 진출을 통해 WEG 리그전의 기준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정식 종목은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3, 카운터스트라이크, 피파 등 4개 종목으로 카운터스트라이크는 2경기, 스타와 워 3는 총 5경기, 피파는 3경기를 치러 한중간 우열을 가리게 된다.
이 대회를 위해 중국국가체육총국은 지난 4월부터 CIS 주관으로 CEG(China e-Sports Games)를 개최, 각 종목별 대표선수 선발을 마친 상태며 중국정부의 주도하에 맹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측 대표선수 선발은 온게임넷 리그와 e-sports 협회의 추천을 받은 선수들로 구성해 29일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아이스타존 정일훈 이사는 “본 대회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한국은 물론 중국 정부가 최대한의 노력과 지원을 보장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확신한다”며 “WEG는 프로게이머의 해외 진출 등 다각도의 e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관련 산업의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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