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트론은 온라인게임을 조이패드형 컨트롤러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키설정 프로그램 ‘조이투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조이투키’는 키보드와 마우스의 특정 키를 조이패드에 대응시켜주는 키설정 프로그램으로 이를 이용하면 키보드와 마우스만을 지원하는 온라인게임도 조이패드를 이용해 플레이할 수 있는 것.
조이투키를 이용하면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등의 프로그램을 조이패드를 통해 유선 리모콘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가상 조이패드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16개까지의 조이패드를 활용, 온라인게임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키보드 설정을 컨트롤러 하나에 충분히 대응시킬 수 있다.
또한 버튼의 복수입력을 통해 단축키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아날로그 스틱이 지원되는 조이패드의 경우 마우스 커서로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조이투키는 아날로그 스틱의 데드존 설정을 가능케하며 1초에 30회까지 자동연사 기능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의 한 개인이 제작한 것으로 조이트론은 원제작자의 동의를 얻어 한글화 작업을 거친 후 배포하게 됐다.
조이트론은 우선 이 프로그램이 탑재된 조이패드를 출시하고, 이후 프로그램을 자사의 홈페이지(www.rodemtech.com)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이트론 관계자는 “조이트론에서 출시하는 모든 조이패드는 모두 조이투키에 대응된다”면서 “시판되고 있는 모든 조이패드에 대응되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지만,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조이패드에 지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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