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게임웹진인 게임스파이는 EA가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 ‘울티마 X 오디세이’의 개발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롤플레잉의 신화, 울티마의 명맥은 여기서 끝나는 것인가?
해외게임웹진인 게임스파이는 EA가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 ‘울티마 X 오디세이’의 개발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최근의 추세에 따라 언리얼 엔진을 개량한 3D엔진으로 제작되던 울티마 X 오디세이는 울티마 고유의 세계관과 가치관 시스템을 유지하는 MMORPG로 롤플레잉 마니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게이머들에게 큰 기대를 받아온 작품이다.
EA 내부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개발취소는 현재 회사가 준비 중인 다양한 게임을 비롯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확장팩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라는 것.
게임의 메인프로듀서인 데이비드 위는 “이번 결정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었다”며 “그러나 이 결정은 ‘울티마’와 관련된 모든 것 그리고 울티마 온라인의 미래를 위해 우리의 계획을 공유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EA가 준비 중인 새로운 프로젝트는 차기 프레스이벤트에서 공개될 계획이다.
울티마 X 오디세이의 개발취소로 해고된 인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발인원은 울티마온라인팀에 흡수됐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대대적인 온라인게임개발 및 퍼블리싱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진 EA의 이번 결정에 대해 업계관계자들은 의아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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