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개발원은 태국, 싱가폴, 대만을 이은 동아시아 3개국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국내 19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업체들이 3,190달러의 수출상담실적과 6달러의 현장계약체결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동남아시아에 국산게임을 홍보하고 국산게임의 수출지역다변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 지난 6월 21일 태국을 시작으로 23일 싱가폴, 25일 대만을 잇는 1주일간의 강행군을 통해 국내 19개 게임업체들은 자사게임의 현지홍보와 수출상담 등의 기회를 얻었다.
특히 국산게임 진출 초기 시장인 태국에서는 갤럭시, 뉴에라, 저스트선데이, 팝아이돌스 등 100여명의 현지유통사, 투자자들이 참여하여 국산게임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대만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대만 상담회에서는 대만경제부 공업국 디지털콘텐츠산업지원처와 대만멀티미디어협회, 소프트월드, 감마니아, Wayi 인터내셔날, 소프트스타, APBW 등 대만의 정부기관과 게임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했으며, 게임산업 양국교류 및 수출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상담회에 참가한 모바일 게임개발사, E3Net은 태국과 대만에서 2건의 현장계약을 체결하였다. 태국에서 허치슨사와 계약금 5만불, 런닝개런티 50%에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대만에서는 웹서프테크놀러지와 계약금 1만불, 런닝개런티 65%에 NDA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상담회를 주최한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우종식 원장은 “앞으로도 국산게임의 미개척지역을 찾아가는 다양한 행사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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