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인도의 ‘레벨업 인디아 네트워크’사를 통해 6월 20일부터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의 인도 지역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인도의 ‘레벨업 인디아 네트워크’사를 통해 6월 20일부터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의 인도 지역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아직 MMORPG라는 개념이 생소한 인도에서 여가생활에서의 게임을 즐기는 문화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고 판단해 주요 거점도시에 인터넷 카페 체인 ‘iway’를 운영하고 있는 ‘시피’와 파트너십을 맺고 홍보, 마케팅 전략에 큰 힘을 실을 계획이다.
특히 인터넷 환경에 가장 많은 노출이 되어있는 있는 대학생층을 타겟으로 라그나로크에 대한 시장기반을 다질 계획으로 그라비티는 인도시장 진출의 성공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인도는 PC 및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은 상대적으로 낮으나 10억이라는 거대한 인구를 감안한다면 중국을 능가하는 온라인게임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300여개의 언어와 고유한 종교문화 등 현지화작업이 큰 과제로 남아있다.
그라비티의 김정률 회장은 “인도지역에서 시도되는 최초의 국내 온라인게임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매우 감격스럽다”며 “이미 라그나로크의 미국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인도 게이머가 1만여 명에 이르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런칭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그나로크 인도 지역 서비스는 오픈베타테스트 기간동안 안정화 작업을 마치고 8월 중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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