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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디오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3일 게임분석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디오는 리니지와 리니지 2, 뮤에 이어 MMORPG 분야에서 4위에 올랐다. 오픈베타테스트 게임 중에선 단연 1위다. 최근에는 전체 회원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사용자들이 급증, 게임트릭스에서 가장 상승폭이 큰 게임 1위에 올랐다. 특히 게임을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즐기는 지를 나타내주는 평균이용시간에선 상위 20개 게임중 가장 높은 수치인 91분으로 조사돼 리니지 2(82분), 리니지(70분), 뮤(72분)를 크게 앞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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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작인 시아와의 격차도 점차 벌어지고 있다. 올해 2월까지만 해도 총점유율 0.54%로 시아(0.68%)에 뒤쳐졌던 디오는 3월 이후 상황이 반전되며 총점유율이 0.77%까지 올라갔다.
디오의 이와 같은 인기는 온라인게임으로는 드물게 정통무협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게임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개발사인 씨알스페이스 정철화 대표는 “온라인게임이 재미있어야 된다는 것은 기본전제임에는 틀림없지만 게이머가 원하는 시간에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게이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언제라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 대표는 “판타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MMORPG 시장에서 무협게임의 성공가능성을 반드시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알스페이스는 지난달 19일 세 번째 에피소드인 ‘대륙의 지배’ 업데이트를 완료했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문파전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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