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준 4월 9일(수), 인기 사냥 코스 '아귀런'의 효율 하향과 '성전사'의 사냥 효율 향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디아블로3 확장팩 2.0.4패치가 북미 서버에 적용됐다. 디아블로3 확장팩 런칭 이후 1막 '부서진 왕관' 퀘스트의 보스 몬스터 '토막아귀'를 반복 사냥하는 파밍 코스 '아귀런'이 인기였다.

▲ 디아블로3 확장팩 인기 사냥 코스 '아귀런'
한국 기준 4월 9일(수), '성전사'의 상향과 인기 파밍 코스 '아귀런'의 폐쇄를 주 내용으로 하는 2.0.4 패치가 북미 서버에 적용됐다.
디아블로3 확장팩 런칭 이후 1막 '부서진 왕관' 퀘스트의 보스 몬스터 '토막아귀'를 반복 사냥하는 파밍 코스 '아귀런'이 인기였다. 토막아귀 등장 위치와 자동 저장 지점이 매우 가까워서 처치 후 게임을 재시작하면 짧은 시간에 다시 사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경험치, 아이템을 모을 수 있었다.
하지만 2.0.4 패치부터 토막아귀는 퀘스트 초기화 이후 최초 1회에 한해서만 아이템과 경험치를 지급하므로 아귀런을 파밍 코스로 활용할 수 없다. 따라서 '모험 모드'를 비롯한 또 다른 파밍 코스들이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2.0.4 패치에서 눈여겨 볼 또 다른 사항은 성전사의 상향이다. 성전사는 탱커부터 근접, 원거리 딜러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디자인됐지만 뚜렷한 장점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2.0.4 패치에 대부분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받는 피해량이 15% 감소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상향된다. 2.0.4 패치가 성전사의 인기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그 밖에도 2.0.4 패치에 악마사냥꾼과 부두술사의 일부 스킬 공격력 상향, 전설 등급 장비 재료 드롭률 증가 등 다양한 변경 사항이 적용될 예정이다. 2.0.4 패치는 4월 10일(목) 정기 점검과 함께 아시아 서버에 적용된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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