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상현실게임의 발달과 함께 체감형 컨트롤러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혀와 엉덩이를 사용하는 컨트롤러까지 등장했다. 밸브 벤 크라스노우 엔지니어는 지난 5일 유튜브에 새로운 컨트롤러를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자신이 직접 개발한 혀와 엉덩이로 움직일 수 있는 게임 컨트롤러의 모습이 담겨 있다
▲ 혀를 사용한 컨트롤러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최근 가상현실게임의 발달과 함께 체감형 컨트롤러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혀와 엉덩이를 사용하는 컨트롤러까지 등장했다.
밸브 벤 크라스노우(Ben Krasnow) 엔지니어는 지난 5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새로운 컨트롤러를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자신이 직접 개발한 혀와 엉덩이로 움직일 수 있는 게임 컨트롤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두 컨트롤러는 일반 기기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혀로 움직이는 ‘마우스 컨트롤러(Mouth Controller)’는 틀니 같은 형태로, 해당 기기의 윗면이 입 천장에 닿도록 끼우고 하단에 붙어있는 트랙볼(Track ball)을 혀로 조작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 엉덩이로 조작하는 컨트롤러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사각형의 플라스틱 판을 덧댄 콘트롤러는 엉덩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모서리 부분에 설치된 센서에 무게를 실은 방향으로 커서를 움직일 수 있다. 또한 콘트롤러 위에 앉은 상태로 몸을 돌리면 게임 캐릭터 시선을 해당 위치로 돌리기도 한다.
벤은 “마우스나 키보드가 없을 때, 혹은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신체장애 등)에서 적용 가능한 콘트롤러를 목적으로 제작했다”며 “구글 글래스나 가상현실 기기 등에 적용하기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밸브가 가상현실 콘텐츠에 관심을 보이면서 내부적으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일부로 추측된다. 실제로 밸브의 게이브 뉴웰(Gave Newell) 대표는 지난 2010년 혀로 움직이는 컨트롤러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마우스와 키보드 등의 인터페이스는 25년간 유지됐고, 터치는 앞으로 10년 정도 갈 것”이라며 “혀는 손보다 뇌의 신호에 더욱 민감하게 연결되어 있는 좋은 컨트롤 수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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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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