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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특집기사> 가이드] 80레벨을 달성한 뒤 아이템을 맞추기 시작할 때, 어느 부위의 아이템 선택에 가장 고민하시나요? 직업이나 역할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이 장신구 칸이리라 봅니다. 장착 칸이 두 개나 되지만 언제나 고민하게 만드는 장신구 칸, 어떤 아이템으로 채우고 계신가요? 오리지널 때부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장신구들이 있었으니 바로 다크문 카드 보상입니다. 금방 만렙을 달성한 분이든 한창 파밍에 열을 올리고 있는 분이든 다크문 카드에 눈길 한 번쯤은 주셨으리라 보는데요. 노스렌드와 함께 새로 소개된 다크문 장신구 4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알아두어야 할 점은 노스렌드표 다크문 카드를 입수하기 위해선 주문각인사와 상담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오리지널 때나 불타는 성전때의 다크문 카드는 모두 몬스터가 드랍하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전문기술 중 주문각인을 올린 플레이어가 제작하여 획득한다는 것이죠.
문제라면 [극지의 다크문 카드]제작에 들어가는 재료가 만만찮다는 것과 결과물이 무작위로 나온다는 데에 있습니다. 운이 없다면 [불사 6]카드만 10장씩 나올 수도 있는것이죠.
원하는 카드를 얻기 위해서는 재료를 부담할 수 있는 골드와 더불어 운도 따라주어야겠죠?
[다크문 카드: 죽음]은 노스렌드 다크문 카드 중 [불사 A]~[불사 8]까지를 모아 완성하는 아이템입니다. 효과는 보시다시피 딜러에게 적합한 것이죠. 노스렌드에는 이와 비슷한 효과의 장신구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 같은 계열의 장신구를 놓고 고민하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딜러라면 조금이라도 높은 DPS를 확보하고 싶은 것이 보통이니까요. 처음 죽음 카드가 나왔을 땐 착용 효과가 가속도 증가여서 외면받았었지만 3.0.8 패치 이후에 치명타 및 주문 극대화 적중도로 변경되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의 테스트에 의해서 알려진 사실로는 죽음 카드의 발동은 45초의 히든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하며 발동 확률은 약 35%이지만 체감상 45~46초마다 발동된다고 합니다. 특히 마법사의 얼음불꽃 화살, 작렬, 흑마법사의 부패, 제물 등 도트 효과들에 의해서도 발동되기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지나면 매번 발동된다고 보아도 무방하겠죠. 주문력에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 치명타 적중도에는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신의 치명타
적중도가 높다면 괜찮은 DPS를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마력의 눈 영웅
난이도에서 마법사 군주 우롬이 드랍하는 [대지의 물결 추]나 우트가드
첨탑 일반 난이도에서 왕 이미론이 드랍하는 [할도르의 형적]같은 아이템에
비교했을 때 성능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패치
이후로 기본옵션이 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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