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2012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현장 (사진제공: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영남대학교 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되는 통합체육연수를 통해 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e스포츠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국 200여명의 특수학급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게임과 e스포츠에 대한 인식 및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하고, e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원하는 통합체육연수를 통해 새로운 e스포츠 교육모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경동대학교 송석록 교수는 'e스포츠의 비전, 장애인을 위한 e스포츠의 사회적 적합성, 종주국으로서 e스포츠의 역할''을 주제로 e스포츠의 가치를 알리고 특수학교 교사들에게 장애학생의 올바른 지도를 도왔다.
송석록 교수는 "e스포츠는 100만 명에 이르는 장애인 e스포츠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제시한다"라며 "또한 국경 없는 네트워크, 함께 즐기는 스포츠 공간으로 우리 사회 내에서의 새로운 문화 콘테츠로서 그 가능성을 요구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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