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베 볼 감독,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비공식 속편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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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경력으로 유명한 우베 볼 감독이 다시 한 번 게임 원작 영화에 손을 댄다. 미국 연예계 전문 웹진 더 할리우드 리포터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독일 감독 우베 볼(Uwe Boll)이 자신이 만든 2003년 비디오게임 기반 영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비공식 후속작을 제작한다. 장르는 좀비 공포, 타이틀명은 '23 이어스 레이터: 더 캐슬 오브 더 데드'다
▲ 영화 감독 우베 볼 (사진출처: 우베 볼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독특한 경력으로 유명한 우베 볼 감독이 다시 한 번 게임 원작 영화에 손을 댄다.

미국 연예계 전문 웹진 더 할리우드 리포터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독일 감독 우베 볼(Uwe Boll)이 자신이 만든 2003년 비디오게임 기반 영화 '하우스 오브 더 데드(House of the Dead)'의 비공식 후속작을 제작한다. 장르는 좀비 공포, 타이틀명은 '23 이어스 레이터: 더 캐슬 오브 더 데드(23 Years Later: The Castle of the Dead)'다.

영화의 본격적인 촬영은 9월 5일 독일에서 시작된다. 원작 주연인 조나선 체리(Jonathan Cherry)와 오나 그라우어(Ona Grauer)가 복귀한다. 각본은 루츠 게이거(Lutz Geiger)와 공동 집필했고, 마이클 로에쉬(Michael Roesch)가 제작을 맡았으며, 보리스 울프가르트(Boris Wolffgardt)가 공동 제작자로 참여한다. 우베 볼이 판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세가의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원작 비디오게임과 공식적인 연관은 없다.

우베 볼 감독은 게임 업계에서 다양한 파란을 일으킨 영화 감독이다. 특히 게임 원작 영화를 낮은 품질과 부족한 완성도로 만들어내며 한때 '게임 원작 영화는 성공할 수 없다'는 스테레오타입을 굳건히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얼론 인 더 다크', '블러드레인' 3부작, '왕의 이름으로(던전 시즈)' 3부작 등 그가 참여한 모든 게임 원작 영화는 평단과 관객의 혹평을 받았다. 2016년 은퇴를 선언했으나, 이후 2022년 다시 복귀하며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 지난 1월 제작된 '23 이어스 레이터: 리턴 투 좀비 아일랜드' 영상 (영상출처: 우베 볼 공식 유튜브 채널)

원작 하우스 오브 더 데드는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섬에 간 학생들이 좀비 무리를 발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으며 생존자들이 버려진 집에 숨어 싸우는 과정이 중심이었다. 신작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비공개 상태지만, 더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로에쉬는 "어떤 면에서는 좀비로 가득 찬 집에서 좀비로 가득 찬 성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베 볼 감독은 지난 1월 위 공포 영화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했으며, 당시 타이틀명은 '23 이어스 레이터: 리턴 투 좀비 아일랜드'였다. 우베 볼 감독은 캠페인을 시작했던 이유를 세가에서 공식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영화의 신작을 제작한다는 소식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사람이 '하우스 오브 더 데드'라는 이름으로 영화를 찍어 제목을 똑같이 지을 수 없었다"라며, "차라리 우리랑 같이 영화를 제작하고 특전도 좀 사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당시 크라우드 펀딩은 모금 액수를 채우지 못하고 좌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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