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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이 2025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올해의 종목상'을 수상했다.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를 기념하고 헌액하는 행사다. 지난 16일 오후 5시 서울시 마포구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열렸다. 현역·은퇴 선수를 비롯해 팬 투표로 선정하는 헌액 부분 3개를 발표하고, 올해의 종목상과 올해의 팀상을 시상했다
▲ 2025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올해의 종목상'을 수상한 FC 온라인 (사진제공: 넥슨)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이 2025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올해의 종목상'을 수상했다.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를 기념하고 헌액하는 행사다. 지난 16일 오후 5시 서울시 마포구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열렸다. 현역·은퇴 선수를 비롯해 팬 투표로 선정하는 헌액 부분 3개를 발표하고, 올해의 종목상과 올해의 팀상을 시상했다.
FC 온라인이 받은 올해의 종목상은 한 해 동안 국내 e스포츠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종목에 수여하는 상이다. 2025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선정위원회와 100명 이상의 e스포츠 업계인 투표로 선정됐다. 넥슨 게임 중에는 2019년 카트라이더 수상 후 6년 만이다.
넥슨은 2020년부터 6년째 FC 온라인 정규 리그를 개최해왔다. 올해 2월에는 FC 온라인 e스포츠 개편과 함께 총 상금 20억 원 규모의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이하 FSL)를 발표했다. 구단 프랜차이즈 도입, 리그 생태계 구축,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리그로 확장하고 대회 서사와 게임을 연계하는 등 e스포츠 본연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 개최한 2025 FSL은 두 시즌 동안 총 누적 시청자 약 2,110만, 발행 콘텐츠 조회수 8,500만 회를 기록했다. 경기 시작 전 실시간으로 선수를 선정하는 신규 시스템 '라이브 드래프트' 등도 도입했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상원 넥슨 FC그룹장은 "FC 온라인과 FSL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팬과 이용자분들 덕분에 올해의 종목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리그 운영을 통해 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