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자사 대표 서비스 게임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이용자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6월 26일부터 약 한 달 간 오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딘 3주년 기부 이벤트를 하고, 3주년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 판매수익금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1,500만 원을 조성했다.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에 사용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 이용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국가보훈에 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2022년과 2023년에는 한국해비타트 주관으로 광복절에 개최되는 815런에 후원사로 참여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보금자리 사업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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