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지난 21일 첫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한 대전 게임 신작 '배틀 크러쉬'의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는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30명이 동시에 겨루는 배틀로얄에, 리그 오브 레전드 등 AOS를 연상시키는 전투와 카메라 시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28일,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을 통해 포세이돈, 우루스, 롭스 등 그리스 로마 신화를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캐릭터와 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인 NC 다이노스 마스코트 캐릭터 '단디'도 등장한다.
대결은 점차 좁아지는 전장에서 30명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규칙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45도 각도에서 내려다보는 카메라 시점, 맵 곳곳에 있는 보물상자를 열어 아이템을 획득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부분, 각기 다른 스킬을 지닌 캐릭터, 몸을 숨겼다가 적을 기습하는 수풀 등 AOS 요소를 결합했다.




배틀 크러쉬는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며, 지원 기종은 PC(스팀), 모바일, 닌텐도 스위치다. 엔씨소프트 강형석 배틀 크러쉬 개발총괄은 "신나는 액션, 귀여운 캐릭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 등 전투 게임의 재미요소를 충실히 담은 타이틀"이라며, "다양한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누구나 배틀 크러쉬만의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작년부터 추진한 엔씽을 통해 자사가 개발하는 신작을 영상을 통해 제작 과정부터 시장에 공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틀 크러쉬를 포함한 신규 타이틀을 선보여왔으며, 영상은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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