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캐릭터들과 자신의 마을을 만들어가는 '디즈니 드림라이트 밸리'가 9월 6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다.
게임로프트 몬트리올은 지난 29일, 신작 '디즈니 드림라이트 밸리 신규 영상과 함께 9월 6일부터 앞서 해보기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발표 당시 스타듀 밸리, 심즈를 연상케하는 게임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플레이어는 백설공주, 월-E, 토이 스토리, 인어공주, 모아나 등 디즈니와 픽사의 여러 애니메이션 세계를 합쳐놓은 '드림라이트 밸리'를 탐험한다. 그 과정에서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동료로 맞이하며, 마을 곳곳에 여러 가구와 장식물을 배치해 나만의 디즈니 마을을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모종의 이유로 가시로 뒤덮인 드림라이트 밸리를 아름답게 복원하는 것이 목표다.
플레이어가 직접 꾸민 마을에선 라따뚜이의 주인공 레미와 음식을 만들거나, 월-E와 텃밭에서 야채를 재배하는 등 여러 활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플레이어 캐릭터에도 디즈니 공주의 드레스,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청바지 등을 입힐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직접 의상을 디자인하고 제작할 수도 있다.
디즈니 드림라이트 밸리는 오는 9월 6일, PC,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으로 출시된다. 이후 iOS 버전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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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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