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세 연금술을 주제로 한 ‘포션 크래프트: 알케미스트 시뮬레이터’와 주유소를 운영하는 ‘가스 스테이션 시뮬레이터’가 각각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량 1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션 크래프트: 알케미스트 시뮬레이터는 인디게임 개발사 나이스플레이 게임즈(niceplay games)가 개발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기구와 재료를 사용해 포션을 제작하고 구매자들의 기호에 맞춰 파는 것이 목표다. 현재 스팀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10% 할인된 1만 3,9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가스 스테이션 시뮬레이터는 낡은 주유소를 홀로 경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단순 주유부터 편의점 운영과 청소, 수리 등 다양한 요소를 신경쓰며 주유소를 키워나가는 것이 목표다. 인디 시뮬레이터 개발사 드라고 엔터테인먼트(DRAGO entertainment)의 신작으로, 지난 4월 업로드한 데모 플레이를 통해 피드백을 받아 9월 16일 정식 출시됐다. 출시 가격은 2만 500원이고 한국어 지원 여부는 미정이다.
한편, 스팀 전세계 판매 순위에서 출시를 앞둔 ‘뉴 월드’와 ‘피파 22’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3일 출시된 메카 FPS ‘메크워리어 5: 머시너리즈’가 출시 당일, 10시 30분 기준 9위에 랭크됐다. ‘레드 데드 리뎀션 2’와 ‘니드 포 스피드 히트’는 할인 효과로 6, 7위를 나란히 수성 중이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국내시간 오전 10시 34분 기준)는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밸브의 소스 엔진 툴 ‘소스 SDK Base 2013 멀티플레이어’가 순위권에서 모습을 감췄고 그 자리를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가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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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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