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는 23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고,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사전모집 페이지 및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2020년 1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 대상으로 실시되는 테스트는 항해 및 전투 등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다양한 콘텐츠를 최초로 체험할 수 있다. 사전모집 페이지에서는 테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원작의 추억을 회상하고 공유하는 ‘항해능력 검정시험’이 진행되며, 시험에 응시한 유저 중 기준을 충족한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오픈된 타이틀 공식 커뮤니티 및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탈리나 에란초’ 및 ‘조안 페레로’ 등 원작 ‘대항해시대 2’의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신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 게임스 양사가 체결한 공동 사업 개발 계약을 통해 라인게임즈 개발 관계사인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 중인 게임이다. 원작 대항해시대 시리즈가 지닌 감동을 언리얼엔진 4 기반 고품질 그래픽으로 재해석했으며, 항해를 통한 무역과 해상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오는 2021년 모바일 및 PC(스팀)로 서비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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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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