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크게 뛰었다. 작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주가가 4,000원 대를 넘어섰다. 그 배경에는 5G 상용화와 함께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VR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드래곤플라이는 4월 9일, 전 거래일보다 15.61% 오른 4,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4,000원 대를 기록한 것은 작년 9월 20일 이후 처음이다. 간만에 괄목할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주가 상승에는 VR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플라이는 작년부터 KT와 손을 잡고 대표작 ‘스페셜포스’ IP를 활용한 VR 게임 다수를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지난 8일에 KT가 선보인 실감 미디어 서비스 ‘기가라이브TV' 2.0에도 ‘스페셜포스 VR’이 포함되어 있다.
국내 통신사가 5G 상용화를 맞이해 강조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는 VR이다. 드래곤플라이의 경우 그 중 하나인 KT와 손을 잡고 VR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시장의 이목을 끌며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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