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에서는 딱 하나의 명곡을 남겼다는 뜻으로 ‘원 히트 원더’라는 말이 있다. 게임계에서도 그 사례가 있다. 세계적으로 막대한 흥행을 거둔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엇게임즈다. 그런 라이엇게임즈가 새로운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 라이엇 게임즈 브랜든 벡(좌)와 마크 메릴(우) 창업자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라이엇 게임즈 브랜든 벡(좌)와 마크 메릴(우) 창업자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음악계에서는 딱 하나의 명곡을 남겼다는 뜻으로 ‘원 히트 원더’라는 말이 있다. 게임계에서도 그 사례가 있다. 세계적으로 막대한 흥행을 거둔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엇게임즈다. 그런 라이엇게임즈가 새로운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라이엇게임즈 공동 창업자 마크 메릴 회장은 1일(현지기준),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크 메릴 회장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는 2009년 ‘리그 오브 레전드’ 이후, 9년 동안 신규 캐릭터와 세계관 확장 등으로 게임을 발전시켜왔다.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개발팀을 만들고 신작을 준비하는 ‘2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 마크 메릴 회장은 “라이엇게임즈는 미래에 ‘리그 오브 레전드’ 회사가 되지 않기 위해 오래 전부터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마크 메릴 회장은 지난 2017년 10월, 게임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고, SNS를 통해 ‘MMO를 만들어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등, 새로운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 어떤 게임을 만들고 있는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가능성은 무한대다. 마크 메릴 회장은 “꼭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활용할 필요는 없다. 게임 플레이에 첫 번째로 집중하고, 플레이어들과 공감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꼭 모든 사람에게 호응을 얻고 대중적인 인기를 끌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 생각은 없다고 한다.
라이엇게임즈 최종적인 목표는 10년 마다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는 것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꾸준히 운영하면서 계속 새로운 게임을 내고, 더욱 거대한 플레이어 기반을 갖추겠다는 것. 과연 라이엇게임즈가 내놓을 차기작이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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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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