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바일 MMORPG '테라M' 정식 론칭 (사진출처: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28일(화), 모바일 MMORPG ‘테라M’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테라M’은 ‘레이븐’, ‘리니지2 레볼루션’ 등으로 흥행 기록을 경신한 넷마블게임즈와 전 세계 2,500만명이 즐긴 ‘테라’ IP의 만남으로 최초 공개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앞서 진행된 사전예약은 신청자 200만 명이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는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들 수 있다. 또한 원작 ‘테라’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도 기대를 모은다.
‘테라M’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내 쿠폰창에 ‘welcometoteramcafe’를 입력하면 3만 골드와 주문서 등 아이템이 즉시 지급되며, 오는 12월 12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골드 및 희귀 장비 상자 등이 추가로 주어진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차세대 모바일 MMORPG의 시대를 열어갈 ‘테라M’을 금일 마침내 선보이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며 “확실한 재미로 무장한 만큼 2017년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매김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테라M’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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