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 공식 대회 '2017 크라운 챔피언십 글로벌 시리즈 코리아' 결승에서 황신웅이 우승했다. 결승에는 황신웅과 한승표 두 사람이 올랐다. 결승전은 1세트부터 오버타임으로 넘어가는 접전을 통해 황신웅이 선취승을 거뒀다

▲ '클래시 로알' 크라운 챔피언십 글로벌 시리즈 코리아 결승전 현장 (사진제공: OGN)

▲ '클래시 로알' 크라운 챔피언십 글로벌 시리즈 코리아 결승전 현장 (사진제공: OGN)
지난 11월 11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 공식 대회 '2017 크라운 챔피언십 글로벌 시리즈 코리아(이하 CCGS 코리아)' 결승에서 황신웅(대형석궁장인)이 우승했다.
결승에는 황신웅과 한승표(중앙지옥) 두 사람이 올랐다. 4인 2개조 풀리그 2라운드와 순위 결정전을 통해 1위를 차지한 황신웅은 결승에 직행했고 한승표는 준PO, PO를 차례로 통과하는 저력을 보이며 결승 무대에 합류했다.
결승전은 1세트부터 오버타임으로 넘어가는 접전을 통해 황신웅이 선취승을 거뒀다. 그러나 이어지는 2세트에서 한승표가 역전승을 거두며 세트 스코어는 1:1이 됐다.
이어진 3, 4, 5, 6세트도 황신웅이 한 세트를 이기면 한승표가 한 세트를 만회하는 식으로 진행되며 세트 스코어는 3 대 3까지 갔다.
결국 승부는 마지막 7세트에서 갈렸다. '자이언트'를 꺼내 드는 회심의 일격을 준비한 한승표가 상대 타워를 공략하자 황신웅은 '인페르노 드래곤', '메가나이트' 등으로 방어한 후 '박쥐'와 함께 역습에 성공했다. 역습에 휘말린 한승표은 찰나의 실수로 결국 마지막 스코어를 내줬다.
손에 땀을 쥐는 승부 끝에 우승한 황신웅은 우승 상금 1,000만 원과 1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크라운 챔피언십' 월드 파이널 한국대표 출전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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