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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싱그러운 새봄, 새학기 입니다. 대학 캠퍼스에서는 우중충한 교복에서 막 벗어난 새내기들이 한창 멋을 부리며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반면, 사상 최악의 취업 전쟁 한복판으로 등 떠밀리는 복학생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복학생과 신입생. 같은 공간에 위치한 이 두 존재의 관계는 남녀 사이일 때 더욱 어색해 집니다. '새로운 존재'와 '돌아온 존재'의 거리감을 게임메카 전문필자 시모나미가 포토툰의 형식을 빌어 보내왔습니다. 이 둘 사이를 엮어주는 매개는 물론 '게임'입니다만, 끝까지 잘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경험상 성공 가능성은 그다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자. 보면서 그냥 웃지요. -게임메카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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